타격기에 이어서 군주 전순도 확실한 돌연변이 키카드네요

돌변에서의 한호너는 이미 타격기가 필수요소화 되었고

이번 상향으로 또 하나 돌변 카드가 생겼다면

초반 불안정성이 약한 한호너에게 군전순이 큰 도움이됩니다

특히 돌연변이에서의 초반 중요성은 모든 사령관에게 체감되는 문제니까요

 

돌변에서의 군전순 장점을 꼽아보면

 

1)갈레온과 미라한의 병력으로는 커버가 힘든 장판형에 엄청나게 강함

2)특유의 맷집으로 패널 절약과 전선 돌파에 유용

3)장판형이 아니더라도 물몸 딜러들의 발목을 잡는 돌연변이원에 강함

(Ex: 양날의 검, 압도적인 힘으로, 확산 등)

4)업글이 필요없는 차원 도약의 존재로 치고빠지기와 다방향 커버가능

 

공허 균열처럼 극도로 빠른 타이밍에 10타격기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엔

 

선 군전순 간 이후 가스를 모일때마다 바로 타격기로 돌려주는 방법도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타격기로 주요 타워와 병력들을 갉아먹고

남은 공중유닛들과 짜잘한 유닛들은 군전순이 정리해 주니까요

 

오늘 사지정을 몇판 하며 느낀점인데

잘못된 전쟁(용암폭발, 자폭, 극성)

버밀리언의 특종(좀죽어, 압도적인 힘으로, 불타는 대지)

 

군전순의 힘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특히 압힘은 나머지 짜잘한 마법은 다 무시가능하지만 

국지방어기 떴을때 무기만 만능레이져포로 빠르게 바꿔주면됩니다

 

용암폭발도 갈레온같은경우는 아예 진출하기도 힘든수준인데

군전순은 차원도약과 자체 체젠의 존재로 유지력이 엄청나더군요

 

타격기에 이어서 군전순도 확실한 돌변 카드 중 하나가 될거 같네요

무빙샷에 입자대포도 엄청난 메리트죠

이제 진짜로 자원1000/800먹는 최종병기다운 포스가 됨

dps도 망령 2마리 풀버프 받은거랑 똑같아서 안정감 엄청나죠

흑사병:흐음~?

흑사병이야 뭐 한 유닛 호너 유닛 다 답이없으니... 갈레온은 말할것도없고....

타격기랑 자기지뢰에 목매달아야겠네요

이 댓글 보시는분덜 일반아어에서라도 선 군주전순 한번만 해보세여 생각보다 좋음.
14보급고
일꾼 꾸준히 지으면서 가스부터 건설-(건설완료시 3마리바로붙이고)
가스 짓기 시작하고 일꾼은 꾸준히 뽑으면서
광물200때 일꾼하나빼서 갈레온-무기고-융합로 까지 스트레이트하게 지어주고 돈 모이면 전순하나 뽑기(이 과정에서 업글은 하나도 안함)
여기까지 하다보믄 전순가스때문에 여유광물이 500정도 되는데 바로 바위깰수있는 맵이다 - 사령부, 1화염차를 전순뽑기전에 만듬.
멀티에 적이 있다- +2갈레온(총3갈레온) 1화기갑

첫공세는 화기갑이든 보급고든 지뢰를 적중시키면서 넘김
두번째부턴 전순이 다 죽여줌
다만 미니야마토업은 안해도됨 스카이테란일때나 나중에 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