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레이너 우공 유닛 한번 써보려고 해봤는데요 ㅋㅋㅋ

바밴 위주로 굴리고 의무관으로 유지력 챙기는 조합으로 가려고 했는데 

뭔짓을 해도 광물이 썩어나는데다 의무관을 붙여도 피 같은 가스로 뽑은

우공 유닛이 손실이 없을 수가 없다보니 결국 병영에 반응로 붙여서 해병을

주구장창 양산해서 몸빵 대용으로 썼네요 ㅋㅋ

 

마치 아바투르가 포식귀 위주로 가려 하는데 뭘 해도 광물이 남아서 바퀴를

뽑는 것처럼요..

 

그런데 이렇게 쓰는 것도 재미는 있네요.. 모이기까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제임스 스투코프

진짜 결국엔 스투코프 우공 비슷하게 되었는데 스투콮 우공보단 훨씬 좋네요 ㄷㄷ

ㄴ공대공이 압도적으로 좋으니까요.
감방선 사거리5, 공격방법은 본인을 발사. 즉 근접공격 공격 전 후 딜레이때문에 몇대 맞고 시작하는 쓰레기,

레이너 바이킹
사거리 9, 스플데미지. 넉넉한 사거리로 적 공중유닛을 안전하게 요격 가능. 스투코프에게 바이킹을 주세여 차라리

공대공 면에서는 레이너 바이킹이 압도적으로 좋죠
스캇 유닛 스투코프 해방선과 비교하면 바이킹이 좋음

레이너는 보병대신 마인을 박으면 더잘굴러깁니디

제임스 레이너,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암집좋아요// 지상을 마인으로 다 처리하면 밴시가 놀기 때문에.. ㅜ 몸빵만 어느정도 하라고 보병은 방업만 눌러줬습니다

지뢰패치전까지는 쓸만했는데
이젠 가스문제때문에 힘들죠

전 항상 해병+불곰+방사병+탱크+바이킹 조합에서 맵과 적 조합에 따라 비율만 조절해서 쓰고 업그레이드도 거의 다 돌리는데 가스가 그렇게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네요. 유닛이 아예 죽지를 않는 거 같고요. 데스볼 위력이 어마어마함.

아참 의무관 빠뜨렸는데 저는 의무관 비율 엄청나게 높게 가져감.

그리고 웃긴 게 전순이 야마토를 방사병에게 쏘는데 대부분 맞아도 안죽어요. 혼자 앞으로만 나가지만 않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죽음. 사거리 업된 바이킹은 뒤에서 노니 앞으로만 보내지 않으면 기스조차 않나요.

화염방사병 방 3업 체력이 230이라 수호 보호막이나 보전기 같은 특수 상황 빼면 무조건 야마토 1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