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돌변보면 자가라의 한계가 너무 명확해요

압도적인 광역 순간화력과 회전력으로 적을 섬멸하는 자가라인데

 

그 자가라의 역량을 넘어서는 규모의 적과 잦은 빈도로 교전을 강요하는

 

돌연변이에서는 자가라가 너무 무력합니다

 

게다가 갈링링이 아닌 다른 우회공략 스타일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갈링링 안통한다고 촉수나 변형체 타락귀가 통하는 돌연변이도 거의

 

손에 꼽을지 의문일 정도죠

 

다른 사령관들은 주 전략조합이 안먹히는 돌변을 만나면 대체로 우회루트가 있는데...

 

몇몇 예만 들어 레이너는 해병 안먹히는 돌변에서 지뢰 바이킹 카락스는 포탑 유닛 양자 택일

 

스투코프는 보병위주가 안될시 코브라나 감탱같은 군공위주 플레이

 

피닉스의 경우도 우모가 여의치 않을경우 불멸자 정찰기의 다른 조합이 존재해서

 

다른길을 택하여 돌변 돌파가 가능하지만 자가라는 갈링링 들이박기 안통하는 상황오면

 

정말 암울해집니다 이는 자가라의 사령관 스타일 자체가 그런것도 있고

 

타락귀를 제외한 원거리 유닛의 부재가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심캠페인의 저글링 부활은

 

자가라에게 꼭 들어갔어야 했다고 보네요

 

재생성산 업글과 광란시 공격회피확률을 50%정도로주면 견딜거같기도 함.

케빈똥 방식이라면 변이체와 타락귀를 돌변용에서도 쓸수있게 약간 정예화해서 내지않을까 싶네요 헌터킬러 3업글도 패시브로 주고 엠리젠도 늘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