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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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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1 07:29:38 KST | 조회 | 1,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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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관문 조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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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용사 외에 관문 조합을 해봤습니다. 물론 6용사로 버프도니 대부분 것들을 체감했지만, 보복 프로토콜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정확한 판단을 위해 관문 조합이 더 잘 체감이 될 것 같아서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운영 효율 덕분에 관문을 마구 늘려도 (그래도 늘린다고 해도 본진과 멀티의 자원채취량을 판별해서 적당히 늘려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8~10관문 정도 쭉쭉올렸습니다) 광물이 군단병을 뽑아도 좋을 만큼 광물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군단병의 기본 공격력이 16*2로 올라갔고, 칼달리스의 기본 공격력은 18*2. 그런데, 강화된 검의 최대 피해량은 한번 검을 휘두를 때마다 39. 즉, 기본 공격력보다 스플 데미지를 올리라는 의도가 보이며, 그에 따라서는 군단병 다수 확보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영 효율의 위엄이 나타나는 것도 관문 조합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인프라 구축에서 쓰이는 광물 소비량이 많이 줄어서 군단병 다수 확보가 전보다 훨씬 수월한 상태입니다.
또한, 관문 조합을 갈떄 체감되는 사실인데, 이제부터 어느조합을 가든, 군단병을 운영한다고 하면, 그냥 돌진 업글 하세요. 진짜 체감 됩니다. 이제 그 군단병신이 아닙니다. 피해량이 많이 증가해서 이제 하시는 게 더 이득입니다. 파수병과 비교하자면, 파수병은 "적의 피습으로부터 한방 더 맞기 위해서 돌진 연구를 한다"라고 한다면, 군단병은, "강력은 평타로 적을 한명이라도 죽이기 위해 돌진 연구를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제 돌진하는 게 오히려 잘 살아남습니다. (물론 보호장은 필수입니다.) 전자는 탱킹을 위해서, 후자는 딜량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탱킹은 보호장 덕분에 잘 안죽으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도는 4.2패치때 딱히 변화 없으니 패스. 다만, 탈리스는 확실히 체감 됩니다. 일단 첫공세에 경장갑 공세는 혼자서 막습니다. (다만 체/보 에 투자할 경우에만) 예전같으면 꿈도 꿀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역시 약화 시스템 상향과 그림자 상향이 어느정도 먹히는 것 같습니다.
보전기는 체감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35%는 돌진 군단병이 공성전차에 꼴아박아도 살아남을 정도로 눈에 띄거든요...
보복 프로토콜 같은 경우도 정말 좋았습니다. 일단 멀티 바위맵일 경우, 칼달리스가 첫 소환시 20초동안 보복 프로토콜 발동되는데, 이 20초동안 멀티 바위 다 부숩니다. (가스 바위 제외) 심지어 저는 체/보에 전부 투자하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에서 보복 프로토콜의 위력을 처음 느꼈습니다...
다음은 교전시인데요, 확실히 괜찮습니다. 20초동안 보복 프로토콜 화끈하게 발동 중인 칼달리스와 탈리스를 보고 있으면, 장담컨데 절대 보복 프로토콜이 나쁘다라는 생각은 안 들겁니다.
보호장, 돌진 연구 추천으로 인해 정리를 해보자면, 확실히 돌진 연구를 해도 보호장 피해량 감소가 워낙 체감이 가기 떄문에 보복 프로토콜이 일어나긴 힘들다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제 해병, 저글링 따위에게 아깝게 군단병이 쉽게 죽어 전선이 무너지고 보복 프로토콜과 별로인 과거와는 다르게, 해병, 저글링 같은 잡몹에게는 보호장과 돌진 덕분에 보복 프로토콜이 잘 안일어나고 (=군단병 잘 안죽음) 그에 따라 병력 굳히기가 수월하고, 화력이 필요한 공세 (메카닉 테란, 로공토스)에게는 보호장과 돌진이 있지만 공세 화력이 강해 보복 프로토콜이 잘 일어나고 (=군단병 희생으로 칼달리스 강화) 그에 따라 적을 압살할수 있는 화력을 얻는.... 이제 이 특성이 믿음직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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