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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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19 18:37:45 KST | 조회 | 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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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돌연변이 도전해서 피닉스 6용사로 클리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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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피닉스, 동맹은 데하카였고요, 공세는 사도관문 조합이었습니다.
데하카는 떙뮤탈+소수의 티라노조르로 갔고요, 저는 6용사로 깼습니다.
제 난생 처음으로 돌연변이 컨텐츠를 꺠보네요. 일단 이번 돌변은 어렵진 않았습니다. 사도관문 공세라서 그런지 공세 난이도는 낮았고요, 그나마 신경썼던건 공세가 워낙 빨리 오는 점하고, 후반에 탐지기 없으면 암흑기사가 복수자 스택먹은 상태에서 로봇을 2초만에 동강냈다는 것(...)만 주의했었네요.
전자는 피닉스 가변 배치로 이곳저곳 옮기면서 공세 막고, 후자는 데하카, 피닉스 모두 탐지 기능이 있어서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칼달리스로 공세 막으면서 피닉스 쿨 돌아올떄 첫 공세 막고, 이어서 탈다린, 모조 뽑아서 초반을 버텨주면서 건물 늘리고, 필요 건물 다 지었으면, 업글 및 클로라리온, 전쟁인도자, 탈리스 뽑아서 6용사로 초중반 버티다가 바로 병력 스팸했는데요, 확실히 피닉스 6용사는 인구수 120이 넘어야 안정권에 들어오네요. 그 전에는 피닉스는 열심히 굴려야 된다고 느낌니다.
인구수 120이 넘어가면 6용사가 극화력으로 복수자가 얼마나 쌓여있든 다 썰어버렸습니다. 보전기의 피해 감소의 역할이 가장 큰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딜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보호장의 효율이 커지게 되니까요. 또한 돌연변이 깬다고 마힘2에 10/20으로 투자해서 칼달리스가 잘 버틴것도 있다고 보네요.
그렇게 공세 및 추가 소환도 잘 막아내고, 보목도 일부 먹고 (물론 주목표를 최우선으로 전제하고 먹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적본진까지 쭉 밀었습니다.
동맹은 피닉스로 잘하고 있으니까 채팅창에 "와, 피닉스 쎄당.."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 기분이 좋네요 ㅎㅎ (솔직히 저도 피닉스 6용사가 이렇게까지 강력할 줄 몰랐습니다...;;;)
어쩃든 돌연변이 컨텐츠 첫번쨰 도전이었는데 원클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공세가 좋게 나온 것도 있지만, 그래도 처음치곤 나쁘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또한 피닉스 6용사가 엄청 쎄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추신: 만약 이번주 목요일에 4.2패치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면 상향된 피닉스로 다시 한번 도전할려고 합니다. 그래도 만약 다시한다고 하면, 이번에야말로 보너스 목표까지 다 먹어야 겠네요. (이번은 두번째 보목만 먹었습니다. 첫번쨰는 도저히 무리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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