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 마힘3에대한 고찰 (아어)

 

(이 글은 아어 유닛카락스기준입니다)

 

저는 유닛카락스를 할때 시증올인을 찍습니다

 

물론 에너지 찍으시는분들도 그 선택존중합니다.

 

그러나 태양에너지올인이 어느부분에서 최적화가 더 빠르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멀티바위맵)

 

저는 스타1부터 빌드연구를좋아하기때문에

협동전에서도 빌드연구를 끊임없이했습니다.

 

특히 주사령관 카락스요.

 

 

태양에너지올인의 장점은 '쌩더블이 가능하다' 입니다.

'즉, 쌩더블로인해 압도적으로 빠른 시간에 일꾼을 채워넣을수있고

앞마당에 수정탑과 케논2개를 생략할수있으므로 400 미네랄도 아낀다 》

이는 초반 빠른 최적화와 인프라구축이 가능하다'

라는게 대부분 의견들이시더라구요.

 

 

일단 제 입장과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전혀 아니다'  입니다

 

에너지올인으로도 최적화빌드 연구를 했고

시증올인으로도 최적화빌드를 짜냈습니다.

 

( 로공.관문유닛카락스 기준입니다)

 

그리고 그 둘을 비교했습니다.

 

일단

에너지올인의 저만의 최적화빌드는

 

15일꾼- 궤폭바위 생더블- 수정탑- 16게이트- 21 2가스 - 23수정탑 -게이트완성동시에

파수병과 인공제어소 - 파수병은 2기까지(1프로브씩 대동.앞마당 가스바위파괴) - 가스 200되자마자

태양1단계 - 수정탑- 남는 미네랄 포지 -앞마당 가스바위 다깰때쯤 시간의파도 on (이때 일꾼수는 앞마당 가스2통 제외 3배수풀입니다. 즉, 6기 부족) 4가스 와 동시에 아둔의성지, 로공건설  - 완성되자마자

1불멸자 찍고 로공하나 더와 로봇공학지원소건설 ,재구축업그레이드, 공1업과동시에 

2포지 - 첫 불멸자 등장 

 

총 6분 40초에서 7분 걸립니다

 

즉, 모든 미네랄 가스에 일꾼이붙는건 4분 10초쯤이며

태양1단계 완료, 2번째로공과 로봇공학지원소 건설중. 지상공1업 중. 재구축업글 중

첫 불멸자 탄생이 6분 40초입니다.

 

(앞마당 가스바위를 파수병으로 깬이유는

선포지 1케논도 해보고 선겟후포지 1케논도해보고 일꾼으로도해봤습니다.

결과, 파수병2기와 프로브2기를 각각 하나씩 깨는게 제일 빠르고

드는자원도 적습니다)

 

 

두번째 시증올인 빌드입니다

 

13.5앞마당 나가서 15수정탑- 16포지 - 21 2광자포 - 프로브 하나더찍고 22수정탑

- 게이트 -(바위파괴와 400채워짐) 넥서스건설- 2가스 - 코어타고 일꾼뽑다가

시간의 파도가 on( 에너지올인과 다르게 앞마당가스바위는 광자포에의해 깨져잇음,

4가스는 빠르나 광물 일꾼이 10마리정도 부족) - 수정탑 인구뚫고 시간파도로 일꾼펌핑

4분20초 일꾼3배수 풀완료 - 그 뒤는 위랑똑같이 테크..

 

타면  업글과 첫불멸자 탄생이 6분 50초 7분 좀넘어요

 

즉, 10초정도밖에 차이안납니다..

 

 

왜그런가 고민하니

 에너지올인의 '생더블류'는 일꾼수최적화와 광물채집속도는 빠르나

'가스'채취가 느려집니다.

  아둔창으로 멀티바위는 제거했다하더라도 가스바위는 제거못했습니다.

가스채취가 느려지면 테크도 자연스레 늦어지죠. 광물은 쌓일지언정..

 

또한, 생더블류는마당에 수정탑과 광자포2개값 400원을 아끼는게 아닙니다.

수정탑 100 원이야  어짜피 일꾼 인구수 15뚫기위해 쓸돈입니다.

그리고 짜피 나중에 가스바위때문에 광자포가 되었던 파수병이되었던

돈을 투자하게됩니다.

조삼모사인거죠.

 

차이점이라면 그래도 초반에는 50원도 큰데 처음부터 광자포랑 수정탑에 소비할바에

생더블짓고 일꾼뽑고 나중에 소비하는게 부담이덜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간과하신건 시증올인의 '압도적인 일꾼생산속도'입니다.

 

에너지올인이 생넥과 일꾼찍고있을돈을 시증올인은 포지와 광자포에 쓰죠.

이는 명백한 패널티맞습니다.

그러나 연결체에 걸린 67.5%의 시증은 그 격차를 좁히다가 따라잡습니다.

 

어차피 '시간의파도'때 일꾼이야 펌핑하면 그만이고

가스채취는 오히려 미세하지만 살짝 더 빠릅니다.

이를 바탕으로 둘의 초반 인프라구축에는  별차이가없다.

입니다

 

물론 버밀리언이나 광부대피, 승천사슬 같은맵에서

시증올인의 멀티법은 아직 더 연구해야합니다.

 

 

 멀티바위맵에서 유닛카락스를 할시에

 

에너지올인이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290의 에너지는 후반에도 안정적이죠

 

그러나 압도적이게 빠른업글과 서폿의 꽃인

시증올인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수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시증올인의 발목을 잡던 초반 인프라구축패널티는 사실상 없다는걸 보여드리고싶었습니다

 

 

 

 

p.s추후에 동영상과 스샷도 같이올리겠습니다.

시증 반/ 에너지반은 영.. 아니더라구요

시증 20 / 에너지 10 은 내일 실험해보겠습니다.(승천사슬 죽창사용가능)

에너지 올인 카락스로서 의견을 말하자면 에너지 올인의 진가는
돌연변이에서 발휘합니다
시작부터 에너지 90이상 갖고 시작하고 말고가 실로 하늘과 땅차이의 안정성 차이가 나더군요
극한의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이 에너지의 차이는 종종 게임이 터지느냐 버티고 승리하느냐까지
차이가 납니다 오만가지 돌발상황이 넘치는 돌연변이 환경에서 어차피 일반아어같은
고정된 테크트리를 타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최적화를 포기하더라도
에너지가 쌓여있으면 정말 많은걸 할수있죠
그리고 태양제련소 풀업을 하면 에너지가 상당한 속도로 차서 전략적으로 290가까이 모을 기회가
생기는데 이건 돌연변이 마지막 공세나 오브젝트를 공략하는데 있어 실로 치트키급 위용을 뽐내죠
물론 일반 아어는 시작부터 많은 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니 특히 유닛 카락스를 할 경우
시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NFK 오마이갓;; 유닛카락스 기준이라고만 써놓고
아어기준을 빼먹었네요.

당연히 아어기준입니다ㅋㅋㅋ

어느 쪽을 골라도 모두 좋은 마스터 힘이죠. 전 유연한 플레이를 위해 에너지 몰빵으로 하고 있지만, 시증 올인도 확실히 강력합니다.

전 일반에선 시증 올인으로 합니다. 일반 아어는 트롤링 가능성을 늘 고려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자립을 위한 업그레이드 속도를 당기기 위해서라도 시증을 올인하는게 더 낫더군요.

일반아어는 무조건 시증몰빵이죠 살짝느린 더블은 시증탐사정으로 채우면 그만이고
태양효율이든 공3업이든 갖춰지는속도가 어마무시함

전 궤도폭격이 좋아서 에너지 몰빵해요 아몬의 군대에게 에너지 200 넘는 궤도죽창 먹일때의 손맛이 참...

전 시증 반 에너지 반으로 빌드까지 다 짰는데..

카락스는 최대에너지도 중요해서 그냥 10초 더빠른 초기에너지 쓰겠음

캐리어는 확실히 시증찍고 광자포멀티가 좋습니다 포탑은 확실히 에너지 찍고 생더블이 좋구요 멸자는 어느쪽이든 장단점이 있는 듯 한데 저는 에너지로 감

물론 시증의 경우 초기 에너지가 낮긴 하지만 생더블은 에너지 90 받고 100 쓰고 시작하는거라

열차맵때 가스까지 뽀개고 멀티하는게 좋아서 에너지 올인해요. 다른맵도 초반 째면서 아군 도와주는데 에너지가 편하네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편합니다

열차 - 에너지올인 왼쪽 한방에
승천사슬 - 균형배분. 태양의창으로 제거시 마나 많이 안듬
광부대피 - 균형배분. 태양의창 + 소수궤폭. 마나가 90까지 필요 안함
버밀리온 - 에너지올인. 태창 + 궤폭 있어야 사령부/부화장 등 무난히 제거가능

정도 아닌가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