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대 공격횟수 16→8로 절반되고 중장갑 추뎀 업글 시에만 추가됨
그덕에 암흑기사와 함께 캠페인 최강의 딜러였다가 존재감 無의 유닛이 되어버림... 사실 승천자에 밀려서 캠페인 스펙이 돼도 캠페인만큼 잘 안쓰이겠지만 지속 광역딜, 건물 공격 가능이라는 기능 덕에 쓰일 여지는 충분한데...
우관 없음
스완이야 메카닉 컨셉이고, 보라준도 로공 유닛은 말살자 하나 뿐이었으니 그렇다쳐도 유닛 뽑을 수 있는 유닛 두 개 있는데다가 캠페인에서 죽음의 함대 부각했으면서 갑자기 '탈다림은 지상전 좋아함' 개드립치면서 안나옴...파멸자 성능이 애매해서 잘 안쓰이겠지만 탈다림 모선 못뽑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쉬움...
탈다림 모선 쓰레기 만듬
풀업 시 평타 300(DPS 135), 풀 마나시 태양의 창 4발 연발 가능, 노쿨 블랙홀 4번 사용 가능, 마나 소모 없는 점멸 사용 가능, 1000/1000의 몸빵으로 1000/1000(사실상 1300/1200)이라는 가격값을 충분히 하는 개씹사기 유닛이었는데... 공격력이 9X6으로 팍 깎이고 (이후 패치로 27X6에 사거리는 2), 태양의 창은 노쿨 노에너지기술로 바뀐 대신 공격력 20으로 깎이고(이건 너프라 보기는 어렵지만) 블랙홀하고 점멸 삭제되고 대규모 소환 추가 돼서 사실상 택시로 바뀜...
이것 때문에 알라라크 나왔을 때에 성능과는 별개로 욕 엄청 먹었죠... 알라라크 자체는 좋았으나 캠페인에서 탈다림이 보여준 초월적인 화력을 협전에서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죠. 사기라서 너프 먹었다기엔 이후 나온 캠페인 사기 유닛(관통촉수라던가...)들은 버프 먹은 채 나와서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이정도 너프는 다른 사령관들에 비하면 적은 너프라구요? 알라라크가 너프의 최고봉인 이유는 단순히 이 너프 때문이 아닙니다. 글을 잘 읽으셨거나 협전을 오래하셨다면 아시겠지만, 이 너프들은 전부 처음부터 적용된 너프입니다!!! 나오고 나서가 아니라요! 그래서 알라라크가 너프의 최고봉이라는 겁니다. 다른 사령관들은 출시되고 나서 너프가 가해졌는데 알라라크는 처음부터 너프가 가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