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패치후 초반 빌드를 연구해보고 있는데

관문 업용사로 시작하는 패스트6용사가 제일 무난할듯 합니다.

운영효율 상향이 정말 크긴한데 대놓고 고급병력 양상하기엔 가스가 딸릴듯하더라구요.

 

탈리스의 화력증가와 보전기 상향으로

칼달+탈리스+보전기+피닉스이라는 극초반 조합이 상당히 좋아질텐데

멀티할 자원 빼고

제련소, 인공제어소는 업글을 위해서라도 올리는 건물이고 75원짜리 황혼의회 올린 후에 

로봇지원이랑 함대신호소를 먼저올린다음

초반가스를 업글위주로 소모하면

멀티 활성화 끝나는 시점즈음에 필수업글 거의 다 된 5~6용사가 나올것 같습니다.

 

초반 가스자원을 업글에 몰빵하고 초반에 업글업은 소수관문병력으로 버티다가 멀티안정화후 물량 쭉쭉 뽑아내는

일종의 업토스인데요, 기존의 업토스와의 차이라면 공방업보다 용사개발,용사특수 기술 업글을 먼저해서 소수 용사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거죠. 제련소의 피닉스 업글2종, 인공제어소의 차관과 보호장 연구 하고 나서 하나씩 더지어 공방업해도 될 듯 하고요.

상대빌드따라 정찰기정도는 빼도 되겠지만 상대가 스카이라도 초반 전쟁인도자 (거신이 아닙니다!) 한기는 쓰일곳이 충분히 많다고 봅니다.

 

멀티활성화 되는 시점전후에 피닉스+업글된 용사들.+보전기..

이게 되게 강력해보이는데 말이죠.

 

빨리 패치되서 실제로 이 빌드 저 빌드 시험해보고 싶네요.

 

 

지금도 운영효율+업글비용감소 때문에 초반에 가스가 남고 광물이 없는 순간이 있는데
저만큼 유닛 뽑는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어쨌건 지금보다는 확실히 나을거 같긴 하지만(운영효율이 엄청나지니)
그래봐야 최종 성능은 그닥 차이가 없을테니 좀 미묘할거 같음.

최종성능자체는 지금도 그렇게 부족하지 않아요..
피닉스 데스볼자체는 구리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