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수레바퀴는 돌연변이원을 2개로 줄여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불운의 수레바퀴는 돌연변이원을 2개로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납득이 되는 난이도가 되요.

변성, 좀 죽어같은 돌연변이원은 효과를 받은 적이 게임끝날때까지 효과를 유지합니다.

이미 생성된 공허균열, 공허부활자도 파괴되지 않는한 계속 활동합니다.

허리띠 졸라매고는 효과가 끝난뒤에도 미네랄 필드를 고자로 만들어놓습니다.

(자원총량이 줄어듦)

따라서 사령관들은 운이 나쁘면 돌연변이원 4개 혹은 그 이상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이죠.

대비하기 어렵게 고난이도 돌연변이원이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도 무섭습니다.

 

 

극성, 번식자같은건 후반에 갑툭튀해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위협적인 돌연변이원입니다.

그래도 돌연변이원이 2개로 줄면 위협적인 돌변이 나올 확률도 줄고 돌연변이원이 중첩이 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난이도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