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흡연소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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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11 13:45:23 KST | 조회 | 741 |
제목 |
카락스 비용논란은 결국 마스터힘의 밸런스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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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령관의 마스터 힘을 동일하게 할 수 없는 이상
각 마스터힘의 효율차이는 날 수 밖에 없는데,
카락스나 케리건, 아바투르등의 특정 마스터 힘은
사령관의 평가를 뒤바꿀 정도로 강력함.
어떤 사령관은 마렙을 찍어도 큰 영향이 없는반면
어떤 사령관은 마렙을 찍어가면서 현격하게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지금 시점에서의 사령관 밸런스는 마렙까지 포함해서 봐야함.
그런데 마스터힘은 레벨링의 요소도 있지만
'선택'의 요소도 있는데
너무 일방적인 선택지가 제시될경우 굳이 그걸 마렙으로 묶어둬야 하냐는 생각이 당연히 들 수 있음.
카락스 유저들이 대부분 유닛가격감소를 찍는다면 솔직히 그건 그냥 특성에 포함시키고 다른 마렙을 구성하는게 맞음.
어차피 밸런스야 다른부분에서도 조절할수 있는거라서 너무 오버파워다 싶으면 딴곳을 건드리면 되는거니까.
통계야 정확히 낼수 없겠지만,
만약 유닛가격감소가 아니라 포탑체력을 찍는 유저가 어느정도 있다면,
이건 기본특성으로 갈 성격의 문제가 아님.
유닛 가격을 정상화해서 병력 플레이를 할것인가
포탑 체력을 높여서 타워링을 더 강하게 할것인가는 흥미로운 선택이고 선택하지 않은 부분을 페널티로 볼 수 없음.
내 생각에는
병력 비용을 기본으로 주는 것보다,
포탑 체력강화에 공격력이나 공속 증가를 추가하는 편이 이상적이라고 봄.
포탑이 더 강해지면, 보다 적은 포탑으로 방어선을 유지할 수 있고 여기서 아껴진 자원은 병력의 높은 가격에 투입될수 있음. 극강의 타워링을 원하는 사람의 요구도 충족시켜줄 수 있고.
돌변에서 타워링 마힘을 찍다가
아어에서는 유닛가격인하를 찍는 사람도 나올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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