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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쏠레감팽
작성일 2018-02-07 21:14:10 KST 조회 1,719
제목
케리건이 저그군단을 호령할때 프로토스가 재침못할정도로 강했나요?

종족전쟁끝나고 군단의심장까지 기간이 5년정도 되는거같은데

 

그 사이에 프로토스 신관 아르타니스는 샤쿠라스에서 황금함대를 완성합니다.

칼라이 네라짐 합작으로요.

 

왜 프로토스는 아이어를 먼저 탈환한것일까요? 저그 여왕인

케리건과 그 저그군단을 먼저 멸한 뒤에 아이어를 탈환해야

후환이 없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칼날여왕 케리건이 코랄을 공격할때 자치령을 도와서 

케리건을 물리치면 됬을듯 싶은데...

 

케리건이 군단을 장악하고있을때 아르타니스가 함부로

케리건의 군단을 치지 못할정도 였나요?

 

중추석에 정화되기전 칼날여왕 상태였을때도요?

 

 

공허의유산 프롤로그 첫번째 미션에선 제라툴이 아예 저그와의

교전은 피하라고 할정도였다니...

 

 

케리건이 젤나가 승천하기전에 저그군단은 프로토스 황금함대가

함부로 치기 힘들정도로 케리건은 강력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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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클랜없는]피드백 (2018-02-07 21:17: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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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layxp.com/sc2/storyqna/list.php
스타 2 세계관 토론장입니다
이곳에 가서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이콘 [클랜없는]피드백 (2018-02-07 21:17: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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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layxp.com/sc2/storyqna/list.php
스타 2 세계관 토론장입니다
이곳에 가서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새로이 (2018-02-07 21:19: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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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본진에서 못막았던 적에게 본진공격을 간다구요? 너무 뛰어나신 생각이신듯
갓과호너 (2018-02-07 21:21: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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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아크튜러스가 지도부였는데 댈람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거의 적대였죠 그리고 아이어의 저그가 케리건의 휘하가 아닌건 두 세력 모두 알고 있었을 겁니다 케리건도 다른 무리,특히 프로토스와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무리 하나 구할려고 목숨 걸 필요도 없죠 프롤로그에서 언제 교전을 피하라 했죠?최소한 아몬이 개입하기 전에는 저그가 조직적으로 움직이긴 했어도 성공적이었습니다
Ararak (2018-02-07 21:25: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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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프롤로그 첫미션에 케리건이 뫼비우스 기지 터는 와중에 제라툴과 탈리스가 포로로 잡힌 칼라이들을 구출하러 와서 이때 제라툴이 케리건과의 충돌을 피하려 했습니다. 일정시간마다 군단이 공격가고 가운데 경로로 가로지르는데 이때 공격경로에서 병력을 물리지 않으면 모조리 박살납니다.
아이콘 I천령I (2018-02-07 21:26: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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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에서 저그를 피하라고 한건 굳이 충돌해서 서로 피해를 볼 필요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어서임.

아이어 먼저 탈환을 시작한건 맨날 고향고향 노래부를 정도로 각별하게 생각하는 애들이니 그러려니 하죠
갓과호너 (2018-02-07 21:2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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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탈리스는 법무관,제라툴은 1인 정예라 병력이 없어서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 한거죠
흡연소년 (2018-02-07 22:1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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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공허의 유산와서는 네라짐 뿐 아니라 정화자나 칼라이계급, 심지어 탈다림도 속으로는
아르타니스를 위하여! 델람을 위하여! 이런 분위기지만
공유 출시전의 소설등을 보면
아이어 프로토스와 네라짐 프로토스 사이의 갈등과
컨클레이브 붕괴이후 새로운 프로토스의 지배체재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충돌들이 적지 않게 보입니다.
아이어+네라짐 통합 프로토스의 지배체제가 신관회로 자리잡고 그 최고지도자에 오른 아르타니스 입장에서는 양 종족간의 갈등을 최소화해야 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대규모 군사행동을 일으키는 건 전략적인 이유보다 정치적인 이유가 크게 작용하는 거죠.

냉정히 말하면 아이어 프로토스들은 예전에 갑질하던 다수파에서 집잃고 얹혀사는 유민처지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아이어나 네라짐 양쪽 모두 그리 탐탁치는 않은 상황이었고 그나마 양 분파를 묶어줄수 있는 명분이 프로토스의 모성 아이어에 대한 애착이랄까요? 네임드 네라짐들이 한번씩은 '우리의 고향이 아이어임을 잊은적이 없습니다' 라는 내용의 대사를 하는것도 있고 아이어 프로토스 입장에서도 오랫동안 이단으로 대했던 네라짐의 모성에 빌붙어(?) 있는게 불편할수 있었겠죠.

케리건 토벌과 아이어 탈환급의 대규모 군사행동을 할만한 전력이 갖춰졌을때, 아이어 탈환이 우선되는건 당연할듯 합니다. 케리건 토벌이란게 적당한 규모로 실행가능한 작전도 아니구요.
아이콘 우왕굳굳 (2018-02-07 23:2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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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면 케리건이 한창 깽판치고 다닐땐데 함부로 못 건들죠. 스1 캠페인에서 최종 승리자에 가까운건 케리건이었으니까 군심 이전까지는 쭉 이어졌겠죠?
아이콘 라흔 (2018-02-08 00:13: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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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좀 복합적입니다.

1. 아직 댈람 내에서 칼라이와 네라짐이 완전히 통합되지 못함 (당장 아이어 탈환 작전 직전까지만 해도 칼라이고 네라짐이고 서로 물고 뜯고 지XX병 다 떨었습니다)
2. 댈람 역시 케리건을 처치하려면 끔찍한 피해를 각오해야 하며, 그 피해를 감수해도 케리건을 완전히 처치하리란 보장이 없음 (시네마틱 <적에서 아군으로>를 보면 케리건은 단신으로 있을 때도 '혼종급 공세가' '오랜 시간동안' '쉴틈없이' 몰아붙여야 간신히 "밀린다" 하는 수준입니다)
3. 댈람 일원 모두가 고향인 아이어 되찾기를 최우선시하는데 굳이 저그를 먼저 칠 이유가 없음
4. 결정적으로, 아크튜러스와 아르타니스는 차 알레프 때 "적의 적은 내 동맹" 이라는 식으로 잠시 손 잡은 거지, 기본적으로는 서로 적대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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