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호너부부는 격납고 달기까지가 힘들어서 난이도 있는거 같네요

비슷하게 유닛 하나 나오면 편해지는 아바투르와 명백하게 차이나는 부분이구요

가격이 싸면 전혀 문제 없겠지만 초반 자원 긁여 모아서 개당 200 미네랄 짜리 갈리온 다수-무기고-융합로-보급고-격납고 전부 만들어야 파리에 어그로 탱킹으로 병력 유지가 가능하니...

이걸 빠르게 하지 못하고, 사신을 진짜 맹독충 마냥 던지며, 지뢰 설계도 애매하게 하던 출시 초반엔 당연히 평가가 나락이었다고 봅니다 (지뢰 설계를 알고도 너무 심하게 까이긴 했지만요)

전 요즘 파리안달면서 합니다 어차피 갈레온은 뒤에있고 그 가스로 망령 바이킹뽑는게 낫더라구요

ㄴ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갈리온이 터지는것 보다도 파리가 없으면 초반에 사신이 쉽게 죽어서 버리는 느낌이라 요즘은 초반에 답답해도 격납고 테크부터 올리고 보는편입니다

저는 중반에 광물남기전까지는 1갈레온으로 플레이하네요..나중에 전술타격기 플랫폼지을때쯤 되야 갈레온 5기꽉꽉채우는..파리는 거의 안달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