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너의 단점은 운영 난이도에 있다고 봅니다

매주 돌연변이마다 열심히 사령관 돌리다 보면

 

각 주간돌변의 사령관 상성과는 별개로 숙련사령관과 비숙련 사령관의 격차가

 

더 크게 느껴질때가 많은데

 

한호너는 확실히 사령관들중에서는 운영 난이도가 있는편이네요

 

레더가 아닌 협동전이란 컨텐츠에서 왠만한 대부분의 사령관은 특별한 빌드개념이

 

없더라도 대충 자원 잘 먹고 자원 잘 쓰면 왠만큼 전투를 막장으로 하지 않는 한

 

1인분 이상하는데 어려움은 없는편에 속합니다

 

반면 일꾼최적화나 빌드를 최대한 잘 타아야 하는 사령관으로는 스완 한호너같은게 있죠

 

한호너는 빌드운영부터 타 사령관에 비해서 중요한게 일꾼 몇기 멀티 이후

 

갈레온을 어떤 타이밍에 얼마나 늘릴것인지 또는 테크를 올려서 사신부터 뽑을것인지

 

또 얼마나 뽑다가 요격기를 언제 달것인지 여부 그리고 타격플랫폼의 양산여부와

 

타이밍 그리고 호너유닛을 언제 섞을것인가등 생각할게 무척 많습니다

 

뭐 예를들어 아르타니스처럼 자원 활성화후 폭풍함만 뽑아가며 어택땅시키고

 

그앞에 동력장 투사해서 광전사만 대충 적당히 갈아넣으면 된다던지

 

그냥 벙커벙커벙커 후 렐리만 찍으면 다 알아서 하는 스투코프라던지 이런류의 사령관과

 

매우 거리가 먼 게임 초중반까지는 확실히 계획적으로 운영이 필요한 사령관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한호너를 직접하든 동맹으로 만나든 한호너는 기량차이가 전 사령관중에서도

 

1,2위를 다툴만큼 극과 극으로 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