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너는 매주 주간 돌연변이를 할때마다 반성하게 되는듯

앞으로 두번 다시 신규사령관 나오자마자 섣불리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메인병력의 안정성이 좀 불안정하다는 부분은 팩트이긴 하나

 

패널스킬의 위력과 활용도는 쓰면 쓸수록 데하카 패널 이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해 거의 치트키 수준으로 좋아요 스투코프가 소환형 계통의 치트키

 

보라준이 군중제어 계통의 치트키라면 한호너는 타격 계통의 치트키 정도?

 

게다가 지금도 은근히 꿀같은 정밀타격이 더 상향된다고 하니 대놓고 쓸만해질듯

 

동맹이 기본적인 만큼만 받쳐주면 나머지는 패널만 적시적때에 써도

 

만사형통 수준으로 풀립니다

 

한호너 출시 이후 전 사령관 클리어 완주할때 한호너 승률이 깜짝 놀랄만큼 높네요

 

이번 외교면역도 치트큽 사령관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 원트클

 

커져가는 위협도 원트클 단독 캐리가능한 정도는 아니라도 자가라보다는 확실한 윗급인듯 

최소한의 돌파구는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메인병력의 구성이 안정성이 떨어지나 대신 기본병력이 광물로만 구성된 유닛들이라
복구도 수월한 편입니다 가스가 잘 남는편이라 업그레이드부터 마쳐두고 아스테리아 망령뽑아도
제몫하는것 같고 군주전순도 나름 탱킹용으론 괜찮더군요

이번 돌변 괜찮은가보네요

스투코프 출시시기때도 그당시 스투코프가 강하다고 생각한 몇 흔치않은 유저들중 일부였는데
한호너는 영락없이 겜알못 됬네요 하긴 궁극기가 둘씩이나 있는게 생각해보면 약하기가 힘들겠단 생각이...

유닛들도 물몸이라 그렇지 대다수가 빠른 공속이나 다단히트가 있어서 밤까와의 조합도 좋은 편이죠
동맹 한호너만 만났을 때에도 저평가 받는게 이상하다 생각했고 직접 써보니 역시 하위티어까진 아닌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