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 최강이 스카이 테란같은데

바이킹+밴시+밤까마귀+전투순양함

 

그리고 핵은 덤...

 

공방에서 여러가지 조합으로 스카이 테란 몇번 부딧쳐봤는데

 

진리는 카락스툽이네요

 

초석과 감해공격이 인스턴트 방식이다 보니 딜로스도 거의 없고

 

한번 라인 잡히면 난공불락의 요새 탄생

 

열차가 본진지역 벗어나기전에 커트하는건 거의 유일했던듯

 

보목은 뭐 이미 깔아놓은걸로 자동클리어 수준

 

탐지기 확보도 용이해서 핵한방 안맞고 안락한 카락스 원트클이었습니다

 

이번 돌변하는중에 스투코프 매칭된 판은 단 한판도 안터졌네요 

타워카락의 단점이 열차딜이 무시무시할정도로 약한건데 스투코프가 커버해주고

스툽 입장에선 재구축광선+통합방어막만 있어도 열차정도는 씹어먹고 미쳐날뛰는데 동력기까지 걸어주니 이보다 편할수 없음

그 많은 물량이 통합방어막으로 공격을 최소 한방은 막아주는게 매우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이번 돌변에서 카락스툽은 우모가 복병인 듯요. 빌어먹을 요격기...

레이너+카락스도 이와 비슷한 이치로 좋은거 같습니다. 낙하기+동력기+자극제 빨은 해병은 무언가 초월해버린 공속을 자랑하고, 통합방어막도 유효하며, 타워카락스의 단점인 열차딜도 해결되니...

그건 카락스쪽은 초석위주로 깔면 쉽게 잡는것 같고 스투코프쪽은 렐리만 잘 찍으면 비극성 요격기는
다 터져서 반깡통되거나 열차 타이밍 마다 알렉산더 왔다갔다하면 깨끗이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ㄴ 카락스 분이 저처럼 손이 느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모 뜨기 시작하니까 타워 관리를 못하더라고요.

보라준아바 : 뭐 스카이?(빵긋)

사도 로공토스한테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