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새벽이면 그돌변 나오네요

돌연변이 역사에 획을 그은 돌연변이원이 몇개 있습니다

 

제일 먼저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던 공허균열

 

갑지가 유닛이 부둥부둥하며 커지는 복수자

 

협동전을 일순간 일꾼 어드밴쳐 게임으로 바꾼 허리띠 졸라매고

 

그외에도 몇가지 있는데

 

다음 월요일 새벽에는 그런 돌연변이원중에서도 역대급 재앙인

 

역사적인 첫극성 돌연변이였던 외교면역의 재탕입니다

 

당시에는 다른 돌연변이원의 난이도가 미미해서 협동만 제대로 되면

 

뭐 깨는거 자체가 헬은 아니었는데

 

나중에 이것은 비명의 벌판이라는 최악의 돌연변이로 재등장 하게 되죠

 

진짜 개인적으로 이런 표현 싫어해서 안쓰는데

 

뭐 걸릴것 같은 돌연변이원입니다 

극성에 익숙해진 탓이긴 해도 연습해보니 크게 어렵진 않더라고요. 마치 균열에 익숙해져서 궃은 날씨가 상대적으로 쉬웠던거처럼요

문제는... 비명의벌판이죠... 이건 아예 공방클리어가 안될수도

파티강추돌변

비명의 벌판은 진심으로 정신적외상에 이르를 지경 아직도 가끔 첫 채취로봇이 어처구니없게
터지고 스텟먼이 절규하는 소리가 메아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