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탱커는 법무관폼입니다.

첫 출시에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탱을 제대로 못 한 거였고 지금은 단일 영웅 중에선 데하카, 알라라크와 더불어서  최강급 탱커죠.

 

 

애초에 군단병을 탱커로 만든 게 아니라 칼달리스의 리페어 보디 개념으로 만든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앞으로 피닉스 동체 대기중 에너지 회복 마스터리 강화되면 좀 더 나아질 거라 봅니다.

광신자 : 너도 도시락이라며?

아직은 전투복좀 더 손봐야 할것같습니다. 법무관은 이제야 좀 쓸만하겠다만 용기병이랑 중재자는 정말...;
용기병은 과충전시 공격범위랑 에너지 요구량좀 줄였으면 좋겠고 중재자 은폐장은 의미가 없으며 정지장에 가둔 적을 공격가능하게 바꿔야 함

법무관폼이 탱킹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있는데
소용돌이 자동시전꺼놓고 에너지를 전부 축전지로 돌리면 미친듯한 탱킹으로 막아냅니다.
물론 쿨타임 10초안에 털리면 안되니 적절한 보전기버프나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중재자 폼으로 바꾸고
위험한 유닛들 얼려버리면 그만입니다

ㄴ 피닉스 법무관도 보전기 없으면 탱커로서의 힘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5초가 생각보다 긴시간이라 적이 떡장갑 공세로 쳐들어오면 소용돌이 끈 법무관이라도 녹아버리거든요.

ㄴ 공세에 따라 다르겠죠 적 공세가 로공,군공 조합이라면
그 어떤 지상병력도 금방 괴멸당해버립니다 이런 공세에 법무관을 보내는건 미친짓이죠.
하지만 공세가 아닌 적 기지를 돌파하는데에는 법무관이나 중재자만한게 없어요
공세는 일직선으로 오는 특성상 과부화쓴 용기병이 좋구요

피닉스 법무관폼은 용기병폼으로 일단 떡장갑같은건 위험요소들을 좀 정리해주신뒤에 써주시면 탱탱하다는 느낌은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외에 은폐장이 의미가 없다고 보기에는 저는 적절하게 써주고 확실히 탐지기만 잡아내고나면 적은 눈이 멀어버리고 체력이 많은 혼종디텍터같은경우에는 단시간에 못잡아내고 교전할거같으면 따로 얼려놓고 교전하면 일방적인 딜교가 되기때문에 의미가없다고 단정지으시기에는 이견이 갈릴듯 싶습니다만...

ㄴ 흠... 혼종을 얼려버리면 나름대로 좋겠지만 차라리 먼저 후딱 녹여버리자 주의여서 딱히 혼종을 얼리고싶지도 않네요.

공세든 방어선이든 전순이나 파멸자같이 에너르기파 쏘는 애들은 쏘기전에 녹이기가 힘든만큼
얼려놓고 잡으면 얼리지않을때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병력손실차이가 보이실꺼에요.
예언자처럼 가두고 때리지못하는게 아쉽긴하지만 써보니 생각보다 효과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