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까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좋아지는듯

일단 게임자체가 근접딜러를 쓸수 없는 구조기때문에

군단병 공격력 버프해봤자 돌이나 깨는정도이겠죠. 정작 돌도 칼달리스로 깨겠지만

대신에 보전기 버프는 엄청큽니다. 데미지를 23%정도 더 버틸수있게되면 전투시 손실병력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듭니다.왜냐면 오래사는만큼 딜을 더해서 적의수를 더 빠르게 줄이거든요

스카웃의 경우 공중사거리 7이되는데 긴건아니지만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만합니다. 스카웃쓸때 따로컨트롤 안하면 갈귀처리안하고 저글링패다가 갈귀한테 죽는게 가끔나오는데 이제는 갈귀부터 사거리닿으니까 때리고 보겠지요

생산건물반값은 생산건물을 많이짓는 피닉스한테 엄청난 버프고요. 이제 초반 부스팅이 훨씬 힘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외에 영웅들 딜 상승같은경우에는 그냥 무난하게 강해졌고요. 보복프로토콜상향으로 칼달리스나 탈리스는 더 강해지겠네요.

다만 피닉스 본체 상향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분열기상향도 없고요. 

마스터리 개편같은경우에는

일단 공속같은경우에는 한 100%줘도 찍을까 말까고요

마력회복 수치가 여전히 좀 짜긴한데 도움은 되긴할겁니다

용사 체력증가는 이전에 실험했을때 용사 체력 30%나 공속 30%나 비슷비슷하다고 나왔으니 아마 체력 60%가 더 좋은선택이 될수도있습니다. 일반공격자체가 오른건 탈다린이랑 칼달리스 뿐이라 잘 모르겠네요.

초기인구수같은경우에는 원래에도 적당히 분배해서 넣는게 좋았는데 2배씩이나 늘다보니 더 빼서 시증에 넣는게 이득이 될거 같습니다. 어짜피 운영효율로 미네랄을 더 챙겨줬으니 시증을 좀더 챙기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일거 같아요

 

피닉캅 본체는 저번에 꽤 상향받아서 추가상향 없는거로 압니다
실제로 꽤 쓸만한편임

오히려 건물값이 줄었으니 업글건물 생산건물을 더 짓고 시증에서 뺀다는 발상도 가능함.
아무튼 이득.

피닉스 본체 상향은 마스터리로 가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