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렙에서 아어 제일 쉽게 패는 사령관이 스툽같던데

본인 실력이 허접이라 다른 사령관들은 10렙이후의 강력한 특성, 유닛, 업글같은게 풀리고 아어 뛰었는데(일부 사령관들은 15렙까지 아어 진입도 못 했고) 스툽은 7렙부터 아어 패고 다님. 심지어 전혀 어렵다고 느껴지지도 않았었음.

 

지금 당장 버그 픽스되고 벙커가 너프 먹어도 최상패널+공짜물량+우방 때문에 티어가 확 떨어지는 일은 없지 싶음. 구라준이 현라준되는 정도일 듯.

단순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스툽이 제일 쉽죠. 벙커5/탱크4/터렛4/감군1이면 공세방어도 무난하고.

버그 중에서 아포칼 쿨감 마힘이 초기 쿨까지 줄여주는 버그는, 픽스될 경우 은근 타격이 클거에요. 3분 30초에 첫 아포칼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초반 안정성을 올려주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도약시 폭발성 감염체가 생성되는 버그가 수정될 때, 민간인에 의한 돌파력이 과연 얼마나 줄어들지가 궁금합니다.

최근 부계정 1렙부터 키워봤는데 스툽은 마렙빨이 커요. 패널 버그랑 민간인 버그 둘다 엄청 크게 작용. 저렙부터 젤 쉽게 패는거 데하카라고 생각함

ㄴ 확실히 7렙에 멀바르 굴 연구 해금되면 땡뮤탈로 다 후두려패고 다니죠. 마렙 이전 최강은 데하카라는데 동의합니다.

더구나 알렉산더도 10에 열리고 신경감염은 15때 열려서 대공에 하자도 있고, 벙커 깡패짓도 업글 다 해금되고 6마리로 늘어났을때부터 할만함.

또 벙커도 마렙과 다르게 부대원 유지시간이 30초밖에 안 되서 공격용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이 점 때문에 저렙일 때는 방어맵이랑 공격맵에서 성능차이가 심하게 느껴져요. 방어맵은 1렙 때도 널널한 수준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