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이나 맵이 안 좋다고 칼같이 말없이 나가는게. ..

과연 좋은 행동인가요?

최근 플엑 눈팅중 몇몇 글 또는 댓글들을 보면서 저런 유형의

댓글들을 많이 본 저로써 심히 불쾌함을 느낍니다만.

최근에 저 자신이 실제로 3연속으로 겪었던지라 더욱 불편함을 느낍니다.

애초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칼같이 나가는건

그냥 탈주에요. 나가는게 아니라

자기 입장만 이해하고 동맹 입장은 칼같이 무시하시는게 일상이신분들이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협동전입니다. 

그렇게 맵 싫다고 나가시면 그냥 무작위 돌리지 마시고

자기 좋아하는 맵들 골라서 하세요.

사령관이 싫으시다면 적어도 게임 시작직후

제가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죄송합니다.

최소 저런글은 쓰고 나가야 동맹도 아 그러려니하구나.하고 나쁜 기분이 조금 이라도

가라앉지 않을까요

조금은 다들 생각들을 좀 개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투가 조금 공격적으로 보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확실히 저도 (아마도 한호너라고) 바로 나가는 동맹 보면 좀 화가 난 적이 있긴 해서... 추천 눌렀습니다
그래도 싫은걸 억지로 같이 하는 것보다는 빨리 리겜하는게 둘다에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기왕 나가게 될거면 역시 글 쓰고 사과하고 나가는게 최선이죠

ㄴ네. 적어도 예의있게 한마디라도 하고 나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로딩중에 강제 종료하는 것 보단 낫죠. 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스툽오면 중반쯤부턴 렉이걸러서 나가는'

자기맘이죠

아무리 억지로 하려해도 광부대피만은 도저히 못하겠음
버그도 많고 개노잼맵

글쎄요. 나가든 말든 별로 상관 안해서, 나가면 그냥 나갔나? 아님 튕겻나? 생각할뿐 별 신경안씁니다. 어차피 나가면 동맹 유닛 쓰면 그만이니까 괜찮음. 오히려 트롤링 하는 경우가 더 짜증나서 별 말 안하고 나가주는게 더 좋게 봐서요.

공방 돌렸을 때 말없이 나가는게 짜증나서 요샌 거의 파티로만 게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