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잘 만났는데도 버려진 유닛

 

파수병

 

마힘 다 찍는다는 가정시

가격 105

 

그런데 한번 부활하는 거 감안하면

실제 체력은 300

통합보호막까지 생각하면

실제 체력은 그냥 에누리 없이 무조건 320이상

이 체력 다 까질 때 까지 재구축 광선 4번은 넘게 받는 거 생각하면

기대 체력은 350전후

 

그냥 기본 스펙이

티어1 유닛에 광물 105인데

체력이

울트라와 비등함.

 

 

그런데도 광자포가 더 좋다는 이유로 버려짐.

 

옆동네 깡통은 이거 주면 울며 무릎꿇고 절하면서 받을텐데요.

좋기는 진짜 좋은데. 받쳐줄 다른 유닛이 없음.
그냥 래더 추적자라도 오면 잘 쓸텐데.

잘 안써서 그렇지 일단 쓰면 좋죠

탱커 주제에 딜도 은근히 괜찮고 좋습니다. 유닛 위주로 굴릴때 이놈 안 쓰면 그냥 망한다고 보시면 됨.

파수병은 유닛 플레이의 핵심이죠. 값싸고 튼튼하고 충원하기도 쉬운 1티어 유닛이라서 가스를 많이 먹는 주 병력 온존에 크게 기여합니다.

창조경제 버그를 감안하면 실가격은 훨씬 낮아집니다. ㄷㄷㄷㄷㄷ

파수병이랑 불멸자 동력기만 굴려줘도 엔간히 싸움됨. 공중은 교화하거나 그림자포 쏘거나 궤폭으로 지워버리고

그래도 버그 때문에 디펜스맵에서 자주이용하는편... 왠지 보험 같은느낌으로 씀

전 이것보단 보라준 광전사에 한표를....
근접스턴이라는 사기스킬을 썩히고 있어요.

ㄴ근접스턴 분명 좋은 스킬이긴한데, 보라준 광전사정도의 스펙으론 스킬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봅니다.
협동전 아몬 병력의 화력이 너무 쎄서 아무런 스펙상 이득이 없는 보라준 광전사는 병력대병력 교전상에서 스턴 몇번 걸지도 못하고 다죽어가니까요.
캠페인에서야 보라준광전사에도 수호보호막을 줄수 있고, 아몬화력이 협동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서 활약가능했다만...
적어도 케리건 토라스크 정도 스펙은 되어야 근접스턴 스킬이 빛을 발휘한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