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협전이 젤 맘에 안 드는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

그냥 이런 스타일임.

 

땅끄를 몰고 가서 다 밀어버리는

 

그런데 왜 

스완이 그 모양인 것임?

 

왜 땅끄를 줘도 쓰지를 못하니?

스툽땅크 쓰세여 땅크 끌고가서 적초토화되잤슴 ㅋㅋ

좀비 땅끄 말고 인간 땅끄로 밀고 싶음

독소전쟁때의 소련군 처럼요?

스타에서 전차는 죄다 공성포 컨셉이죠. 저런 MBT 컨셉의 유닛은 코브라, 불멸자 정도인데 얘들은 생긴게 전차가 아니라서...

난 cnc도 소련 아님 중국만 했음.
군대도 전차병 지원했다가 떨어진 게 한인 인간임.
크고 아름다운 기갑의 위엄.
남자의 로망 아님?

그런데 왜 스완 아저씨는 남자의 로망을 깨부수는 것임?

땅크는 역시 매머드 땅크

남자라면 당연히 불과 강철로 모든 것을 짖밟아 버리는 땅꾸에 대한 로망이 있는 거고.
이 로망을 가장 잘 충족시켜 줄 스완을
블쟈가 홀대하는 것이
가장 이해가 안 감.

블쟈는 회사 아님?
그럼 돈 내는 인간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거 아님?
왜 좀비나 몰고 다니는 제독을 그렇게 띄워주는지 이해불가.

시즈탱크자체가 기동형 자주포개념이라..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생각하는 기갑유닛은 토르나 불멸자 이런애들이겠져

스타2설정에서는 전차로서의 기능강화를 위해 장갑과 통통포를 강화했고 그게 비용과 유지비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정도있긴했습니다만.. 그래도 스타1때만 해도 포지션이 기동형 자주포였으니까요

스2 땅끄는 자주포 느낌이라.
목동 하시죠.

ㄴ 잘될거야 제가 기갑으로 전차장까지 임무수행 총 7년의 군생활을 해봤는데 기갑 못 오시는거 잘한일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스타2 전차는 포탄이 무한이죠 실제는 님이 전차안에 포탄 105mm나 120mm를 직접 도수운반하여 넣어야 합니다. 개당 무게는 30kg가 넘습니다. 해병처럼 기관총도 있어 기관총탄도 챙겨야되고.. 화생방을 대비한 정화통도 실어야되고.. ㅋㅋㅋㅋㅋ 물론 전쟁시에는 K2 전차는... 상대의 포까지 국지방어기처럼 쳐내는 역할의 능동형방호태세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전 자포자기 심정으로 의경 지원한 후에 기동대로 빠져서
방패들고 뛰어다니는
군단병질만 열씸히 했다는. ㅅㅂ

그래서 내가 피닉스를 안 좋아함.

예전 던오브워시리즈 베인블레이드 처럼 기냥 확

조합전쟁스토리 보셔도 실제양상에서 MBT처럼 굴려댄건 골리앗이였고요. 뭔가 전혀 로망이 없긴한데;;

좀비나 몰고 다니는 제독이 더 많은 돈 내는 인간들을 만족시키니까 띄워주는거겠죠

그럴거면 워해머를 하세요.. 베인 블레이드!

노바땅끄:??

저런 이미지 하려면 땡멸자 해야함

제가 보기에도 현실의 전차랑 비슷한 느낌으로 굴러가는 병기는 불멸자가 가장 유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