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갑은 애초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요

사정거리가 있고 분명히 생체인데

생체 치료가 되는 사령관은 노바 그것도 밤까 밖에 없어요

 

거기에 컨셉자체가 메카닉의 근접경호가 목표인데

 

협동전 상황서 근접+경장갑은 초반공세나 바이오닉밖에없죠

 

결과적으로 협동전서 모든조합에 불협화음 일수밖에없어요

 

 

덤으로 비슷한 용도인 레이너의 화방병은 왜 계속쓰냐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화방병은 그나마 스팀팩먹으면 잘들러붙고...

 

무엇보다 '싸고' 충원속도가 화기병에 비하면 넘사벽이에요

생산속도가 비슷해도 즉각충원되는건 화기병중엔 노바밖에없는데

노바 화기병이 500미네랄에 인구수 값을하냐 물으면...글쎄요

 

노바 인구수가 100이아니였으면 광전사처럼 쓴다는 소리는 나왔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링링 카운터로 뽑는애인데 베인링에 은근 약한것도..

ㄴ 맹독오면 바로 터지니...
차라리 토르나 골리앗이 더 처리를 잘하는기분입니다

생체 치료라면 레이너, 아바투르, 데하카가 있죠. 케리건의 악성점막은 좀 애매하지만요.

링링 조합이라 해도
아몬이 본격적으로 맹독충을 보내는 시점이 대충 12분대 전후인데.
이때 쯤이면 맹독충 처리는
밤까의 포탑이 더 잘하는 게 함정.
맹독충만 없다면야
남은 저글링은 드론 붙인 해병

어택땅만으로도 해결되니.

전반적인 화기병문제점이라 초반에 나오는 스완이야기도 좀 했어요 스완같은경우 링링상대하기 진짜 꺼려지는데 카운터로 뽑는 화기갑도 펑펑 터져대니 아주 불만입니다

엥 기갑병 생체-기계-경장갑 일텐데

기갑병 경장갑-생체-기계라 치료도 되고 수리도 됨

수리 부분에서는 하자 없음. 걍 구려서 안 쓰는 것뿐

일단 협동전은 래더와 다르게 일꾼을 잡을 필요가 없고 적은 저글링만 오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