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자꾸 노바 화기갑을 과대평가 하시는데 반박을 위한 의견을 주십쇼

그분 말로는 초중반 광물이 남아서 탱킹을 잘 수행한다고 하는데  그돈을 아끼는게더 현명한것 같고 그분은 유령이 해방선이랑 겹쳐서 그 돈으로 뽑는다 하네요 ㄷㄷ 저 나름대로 반박을 하긴 하는데 서로 안통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500원으로 최전방으로 자살하는 특공대 뽑을바에 100원 더 투자해서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쏘는 해병을 뽑겠음

노바 유닛 중 유일한 근접 + 쿨타임 없는 도약 + 방어력0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유닛 보존에 하나도 도움이 안 되고 혼자 나가서 죽으니 진짜 쓸모가 없음.
해병마저도 사거리 및 시야 업글이 있는 등 모든 유닛이 장거리인지라 굳이 몸을 안 세워도 적 처리가 가능하고, 탱킹은 체 400에 방어1(업글시 3)인 공짜 레일건 포탑이 있어서 화기갑보다 훨씬 뛰어남. 심지어 방어드론의 존재로 다른 유닛들이 죽지도 않음.
결국 화기갑의 유일한 장점은 범위 대경장갑인데 같은 역할을 돌격모드 노바가 훨씬 더 잘하고, 점멸+보호막으로 기동성 탱킹 모두 노바가 압승.
희대의 무쓸모 유닛이고 여기에 광물 및 인구를 쓸 바에는 폭격을 날리거나 방어드론을 쓰거나 하는게 더 좋은데 말이죠
초중반 탱킹도 돌격모드 점멸노바+방어드론이 훨씬 잘하고 값도 덜 드니 말이죠

ㄴ그분은 돌격 업글 안하고 해병도 같이 뽑아도 자원이 남는다는데요....

노바는 근거리 소모성/탱킹 유닛을 쓸 이유가 전혀 없음. 그 돈으로 방어드론이나 폭격 쓰는게 나아요

탱킹 : 기갑병<<<(넘사벽)<<<방어드론

해방선과 유령이 겹치는건 '혼종을 잘잡는다' 하나 밖에 없죠. 역할을 나누면 해방선은 다목적 주력 공중 유닛, 유령은 대혼종(+생체, 경장갑) or 전장 교란(emp)용 지상 유닛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노바 화기갑을 뽑아본적이 손에 꼽을정도라 잘 모르겠는데
광물이 아무리 남든 그걸로 폭격쓸 생각을 하지 화기갑은 안뽑을것 같네요

애초에 해방선으로 멀리서 다떠뜨리고 다니는데 굳이 탱커가 필요할까.... 체력관리는 방어드론이 훨씬 효율적이게 잘하는데

그냥 그 광물 킵해서 그리핀 폭격애 넉넉하게 쓰는게....

피유유웅- 퍼버버벙!
이걸 안쓰고 자살단에 투자한다니

소비용 탱커를 쓰느니 그돈을 폭격으로 쓰는게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