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급 사령관의 기준은 유지력임.

유지력이 있냐 없냐가 바로 상급으로 올라가냐 아니냐의 기준임.

 

유지력의 요소는

 

 

1. 유닛의 소모자체를 회피하거나 줄일 수 있느냐

 

노바. 아바투르. 데하카

 

 

2. 소모되는 이상으로 채워 넣을 수 있느냐

 

스투코프. 레이너

 

 

 

이 둘 중에 하나라는.

 

이 유지력이 아어까지 먹히냐

돌변에서도 먹히냐의 기준이

 

자가라와 스투코프를 가른 것임.

 

 

 

 

 

이 기준에서 몇백만년 먼 사령관 둘이가

 

가스요정과 거짓 프로토스인거구요.

 

 

 

약간 먼 게 조와무사 부부단이었던 것임.

(이번 패치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근데 애초에 싸우질 않거나 다죽고 다시 채우는게 유지력이라고 봐야하는가는 의문임
오히려 한번 데스볼 만들면 잘 안죽고 끝까지 굴러가는 알타, 캐리건, 아바투르, 데하카 쪽이 유지력이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음

ㄴ 뭐 알타 쪽은 난이도 상승해서 안죽는척 하는 시체산이지만...

케리건도 스카이가 나오면 데스볼이 아니게 되버려서 1티어가 못 되는거고

회전력과 유지력인데.

회전력을 극한으로 추구하는게 자가라, 유지력을 극한으로 추구하는게 노바지만 둘 다 돌연변이에선 그다지 쓸모 없죠. 대부분은 회전력만으로는 답도 없는게 돌연변이고. 유지력이 있어도 그 유지력을 넘어서는 것이 있을때 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 노바에게도 돌연변이는 쉽지 않은 길이죠. 다른 사령관들을 쓰는게 나을 정도로요.

물론 둘 다 돌연변이에 카운터를 안 맞을 경우엔 미쳐 날뛰지만요.

전 대응력이라고 봄. 알라라크 승천자 빌드는 소모되는 것도 적절하고 화력도 출중한데 알라라크를 1티어 치기가 힘든게 기동성이 구려서 모든 공세에 대응하기가 힘듬. 노바, 아바투르, 데하카, 스투코프, 레이너 모두 거의 즉시 대응가능할 정도의 기동성과 화력 밸런스가 좋은 사령관들이죠. 전 이런 이유 때문에 케리건도 1티어에 가깝다고 보고 있어요. 이 사령관들은 대부분의 돌변에서도 이 대응력이 약해지지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