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패치 예상은 2월 초순으로 봅니다.

저번주에는 협동전 업데이트 노트, 이번주는 한호너 개선안이 올라왔습니다.

 

다음주에 피닉스 개선안이 올라올 것이라 발표를 했습니다...

 

다음주에 개선안이 올라올테니, 다음주 목요일에 바로 패치되는건 여태까지 블리자드 행적을 보면 아닐 것 같고,

 

피닉스 개선안이 발표되고 나서 최소 일주일 뒤에 나올 것 같은데, 이는 신빙성이 있습니다.

 

현재 자질구레한 버그패치만 해서 4.1.3패치에 왔는데, 본래 4.1패치는 작년 12월 8일에 패치를 실행했습니다.

만약 8일 (즉, 초순이죠)이라는 날짜를 의식해서 패치를 한다고 보면 4.2 패치는 다다음주 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칩니다.

 

만약 초순이 아니라고 하면 하순일 가능성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약 90%의 패치 날짜가 작년에 매달 하순에 치뤄졌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이렇게 빨리 업데이트 노트를 내고 있는데, 굳이 피닉스 개선안을 내놓고 3주 뒤에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다음주라면 참을 만한데, 2월 하순이면.....음, 기분이 썩 좋을것 같진 않군요. 부디 2월 초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