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돌변중에 스투코프로 할수있는건 거의 다 깼네요

스투코프가 31주차 돌연변이 적자생존부터 참전했으니까

 

적자 생존 이후 재탕이전 마지막 돌연변이 69주차 자업자득까지 클리어하고

 

다시 반복된 망자의 열차부터 커져가는 위협까지 깨봤으니

 

스투코프로 깰수있는 역대급은 거의 다 깨봤다고 해도 되겠네요

 

남은건 24주차의 재탕예정인 파괴의 숨결과 30주차의 재탕예정인 혼돈의 광란인데...

 

뭐 아무렴 커져가는 위협보다는 쉽겠죠

 

근데 파괴의 숨결은 역대급 치곤 전혀 기억에 안남는데 이게 왜 어렵단건지 떠오르질 않네요 

병력 막는 건 막 엄청나게 어려운 게 아닌데 복수자 속도광이 채취로봇 일점사로 작살내버려서요

아,..그런일이

사원도 5초컷인데 채취로봇은 뭐...

적 공세 스폰지점을 가정하고 막으면 공격적 배치에 털리는데 4번채취기부턴 3개씩 나와서 병력 나누기 애매했던 사령관이 많은 탓인듯.
뭐 맵 특성상 혼자서 전방향 방어가 가능한 아바투르가 그때도 갓갓이었어서 어렵단 생각은 안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그냥 감탱 잔뜩 뽑아서 적당히 나눠서 배치하면 속도광이고 공격적 배치 복수자고 다 녹일것 같네요

병력 나누면 화력손실 커지는 사령관은 매우 고통스럽겠네요

특히 피닉스라던지....피닉스라던지....피닉스라던지....피닉스라던지....피닉스라던지....피닉스라던지....피닉스라던지....피닉스라던지....

일단 그래도 전 병력 뭉쳐서 다니면 무조건 병력 위에만 배치가 뜨니까 그래도 낫죠
진형 안 갖추면 망하는 사령관은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