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주차 커져가는 위협 전 사령관 올클

불군때도 다 클리어 하는데 이틀 걸리더니

 

이것도 이틀걸렸습니다

 

얻은건 분노 잃은건 순수한 멘탈

 

이번 돌변 최악이라는 스투코프는

 

공세를 많이 탄다는게 문제이나

 

그 공세가 맞아떨어지면 감탱 감코 둘 다 쓸만합니다

 

스투코프로만 5번 클리어 해봤네요

 

진짜 돌아버릴뻔한건 피닉스

 

채취 하나씩 완료할때마다 들이 닥치는 보스급 공세 맞붙을 생각을

 

감히 하지도 못하고 동맹 뒤에 숨어서 응원단장 노릇했습니다

 

파이날 공세는 병력 한마리도 안남고 궤멸당하고

 

얼음땡 신공으로 추해질데로 추해진 모습을 보이며 클리어

 

그리고 한호너는 진짜 하면 할수록 머리가 띵할정도로 복병인듯

 

땅거미 지뢰로 한번에 깼는데 이젠 왜 초창기때 피닉스보다

 

못하다고 말했는지 과거로 돌아가서 키보드 뽑고싶을 만큼 부끄럽네요

 

언뜻보면 분명이 나사빠진 사령관인데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쓸만함ㄷㄷㄷㄷ 

땅거미지뢰가 돌변에서 많이 좋나보네요 공생충도 잘잡는건가

게시판에서 땅거미 지뢰 좋다길래 본격적으로는 처음 써봤는데 공세가 팡팡 터져나갑니다

적당히 간격을 띄워서 놓으면 병력죽이고 나오는 공생충도 엇박자로 터뜨리네요
탐지능력있는 혼종공세에는 많이 터져나가긴 하는데 뭐 어차피 또 뽑으면 그만이니...

방금해봤는데 엄청쉽게 막네요 공생충도 은근 억제 잘됨 단점은 집에 오는 공생충인데 별 문제는 안되는듯

어차피 가스는 남는거고 땡땅거미 양산시에는 기타 업그레이드를 전혀 누르지 않는 만큼 더 나오죠 또 그만큼 기타 투자가 없는 만큼 멀티 활성화되고 얼마 안 지나서 5갈레온에서 땅거미 양산이 들어가니 비는 타이밍도 전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