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스카이 후기??

원래 탱크갈려고했는데 상대가 스카이부탁하셔가지고 밴시+바이킹+의무관 조합으로 갔는데....

하템이 스톰쏘자마자 의무관이 갈려나가더라구요ㅠㅠ

풀피였던밴시도 순식간의 빨피....물론 침착하게 의무관을 계속 뽑았지만 스완의 과학선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레이너 스카이는 로공토스 이럴때 가는 거죠

레이너 스카이의 중점은 메딕이 항시 뒤에 있어야됩니다 그리고 되도록 전투상황에서는 지상만 때리는 불멸자나 질럿이있으면 최대한 어그로 안끌리게해주는게 중요하고 아니면 전투가 끝난후에 치료만 하고 따로 관리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렇게만 써주시면 딱히문제느... 그리고 하템이 나올경우 그냥 전순가시는게 오히려 컨하기는 더편합니다 스톰몇방맞아도 안터져서 튼튼하거든요[돌변에서 핵맞아도 버티는...]

그냥 스카이가 어느 정도 쌓이면
광물보다는 가스가 고파지니.
공군 발밑에다가 지게를 던지는 방법도 있음.

레이너 스카이는 윗분 말처럼 로공토스일때 가기도 하고, 일부 돌변에서 간혹 쓰입니다. 광부대피 맵에서 지뢰 깔리는 돌연변이 때 사거리와 은신이 있는 밴시를 이용해서 편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광물은 또 써야하니 터렛+지뢰로 멀티 방어하거나 다수 해병으로 대피선 지키는 데 썼어요.

메딕(의무관)이 업글하면 기계유닛도 치유하긴하는데,
가스가 50이나 들어서...ㅠ(스1 처럼 25면 좀 쓸만할텐데 말이죠..)

레이너로 스카이나 메카닉할 때는 광물 넘치니까 궤사 많이 지어서 지게로 수리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