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준 개선 방법

암흑성소의 테크 요구를 인공제어소로 변경

 

해적선의 은신 구동 업그레이드를 인공제어소로 변경

 

나머지 그파대 선쿨이니 긴급귀환 너프니 하는 건 부차적인 성능에 가까운데

 

테크 문제는 보라준의 거의 극복할 수 없는 취약점에 가까우니

보라준은 버프할 필요가 굳이 ㅋㅋㅋ
지금도 진짜 좋은데

보라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초반 대공입니다.
즉 해적선이 쌓이기 전의 타이밍이죠.
이 문제가 뭐로 인해 생겼냐면.
추적자가 구리기 때문입니다.
추적자만 상향시키면 보라준의 약점은 거진 다 해결되요.
원래부터 유틸성은 최강이던 사령관이라.

버프를 엄청 크게 해준다기보다는 편의성 정도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탐지기인 예언자의 생존성 강화랑 보라준만 고르면 적 테란이 특별히 강해지는것 정도.

추적자 상향도 답이 되긴 하는데 생각보다 협동전에서 추적자는, 특히 업그레이드 되기 전의 추적자는 스펙적으로 엄청 부족한 유닛이죠 그렇다고 알라라크처럼 영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아니죠
지금 보라준이 추적자를 쓰려면 쓸 수 있음에도 안 쓰는 건 차라리 동맹이 초반을 모두 부담하는 게 낫지 추적자를 뽑는 건 너무나 큰 손해라서 그런건데 그걸 해결할 수 있을 정도라면 추적자를 얼마나 상향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힘 공격력 1.5배 해도 안 쓸 듯

예언자는 이속도 쓸데없이 너무 빠르죠 그냥 우관에서 관측선 나오게 하면 좋을텐데

예언자는 펄서 버리고 클로킹이나 추가해줬으면 함. 영구은폐까지는 안 바라고.

추적자도 점멸후 실드차는동안 은폐유지되면 어떨까함.공격력도 15%증가하고 실드도 빨리차고.

인공제어소에서 해적선 관련 업글 좋네요...

진짜 테크만 내려가도 엄청 좋아질듯 싶습니다. 그리고 탐지기의 역활을 암흑 집정관이 가져가면 어떨까 싶네요. 순살치킨인 예언자는 영...

점멸 후 은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