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6용사를 패널로 돌렸어야 했다고 봅니다

6용사를 스완 A.R.E.S의 초강화 버전으로 만들어서

 

히페리온의 차원도약이나 탈다림모선의 대규모소환 알렉산더의 전장교란능력과 다른

 

그냥 피닉스X6에 준하는 깡파워 유닛지원 패널로 만들어서

 

기지를 밀어야 할 타이밍이나 혹은 급한 공세방어를 해야할때 쓰게 만들면 그게 정답인듯

 

그럼 패널1,2,3번 피닉스 패널4번 6용사 컨셉상 깔맞춤도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설계했으면 그 무수한 비효율과 낭비의 레벨 업그레이드칸을

 

다른 훨씬 좋은 레벨업그레이드 특성으로 채워넣을수 있어서 좋은거죠

 

지금 피닉스의 문제는 별로 그다지 좋지도 않은 6용사에 할당되는 레벨특성이

 

터무니 없이 많고 인게임에서 업그레이드 가격할인이 좀 붙었다지만

 

여전히 비싸고 시간이 걸린다는거지요

 

이 모든 피닉스의 문제는 6용사를 패널 궁극기 개념으로 설계했으면 싸그리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대신..초반 칼달리스가 늦어질지도..멀티활성화속도는 빠른변에 속한데 그건 너프된거 같음.

흠 그건 6용사를 패널로 돌리면서 남아도는 레벨별 업그레이드 특성을 초반 강화하는 방향성의
능력으로 준다면 어느정도 매꿔질것 같습니다 뭐 예를들어 건설속도나 생산속도 증가를 준다던지등...

전 6용사가 아바 6괴수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보복 프로토콜이 발동되면
그게 영구적으로 지속.
스택 무한대.

추가로 한 번 발동할 때마다
인구수 *5%만큼 해당 용사가 받는 피해 감소.
최대 90%만큼 감소

이러면

칼달리스를 위해 군단병을 갈아넣을 가치가 있어지고.

칼달리스가 말 그대로 아포 수준으로 진화하는 게
더 어울릴 거 같은데 말이죠.

군단병 6마리만 제물로 갈아 넣으면
칼달리스가 아포보다 강해짐.

이 정도면 피닉스도 날아오를 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디아3 바바리안 선조의 귀환같은 느낌 ㅋㅋ

죽음의 용사가 강림하노라

6용사 개별적으로 (렙업이든, 인게임이든)업글해금 능력을 준게 창렬의 극치인듯요.
옆의 모 사령관 모 진화물이 1번 브루탈, 2번 브루탈 해서 업그레이드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마포 하나면 엄청 세지는데 렙업 해금 항목도 별로 없고, 인겜에서는 생체물질만 투자해 주면 돈주고 하는 업글은 하나도 없죠.
자원에 허덕이지 않는 사령관이 돈 별로 안들이고 만든 진화물이랑, 돈 제법 쓰는 사령관이 돈 쳐발라가며 업글해댄 용사랑 비교했는데 진화물쪽이 낫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