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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로에베라
작성일 2017-12-26 21:34:28 KST 조회 513
제목
5대장급 돌변 클리어했던 기억

0. 인생 첫 돌변 불타는 군단

일단 주변 아는 사람중에선 가장 심한 블빠인 친구가 카락스로 알려준다면서

돌연변이원 했음 당시 만렙 찍은거라곤 유일한게 레이너..도 출시 직후에 찍고 만거라

천상석 쟁탈전 첫경험이 이거였음

칭구가 시야 다 밝힌데다가 궤도낙하로 해병불곰 떨어뜨리고 공세도 칭구가 다막고

기지 점령도 오줌광선으로 한바탕 지진데다가 히페리온 밑에 해불관 딱붙어서 전진..

그이후로 재미붙어서 몇주 하다가 현기증이라고 지나라가 45도 각도로 셀카를 남기길래 접음.

 

1. 혼돈의 광란

윗 친구가 칠면조 대소동때 노바로 캐리해줄테니 인구수를 바치라길래 넙죽 바치고

다시 재미붙어서 함. 아마 작년 12월 기말고사끝날즘에 이돌변 했는데

이땐 이게 어려운줄 몰랐음.

마찬가지로 칭구가 보라준으로 기지 전체 은폐시키고 나한텐 지뢰깔고 대충 시정때 혼종 정리할 병력 모으라길래

그대로 따라하기만 했더니 승리해버렸음

 

1-1 차원문의 힘

혼종 산타모 보고 접고 알타랑 캐리건 같은 영웅들 나오는 돌변 때 돌아온지라 안함

 

2. 비명의 벌판

지뢰 극성이라길래 멋모르고 땡풍함+광전사에 시야밝히고 마찬가지로 칭구 카락스해서

더블 보호막으로 해서 승리.. 이것도 원트클이라 그렇게 어려운건줄 몰랐음

 

3. 차가운 공허

이때즘 대략 마렙이 70넘어가고 협동전이 손에 익으면서 보라준 카락스 스완 캐리건 아르타니스 정도

다양한 사령관으로 클리어 하고 협동전 안하던 칭구들에게 커피값쯤 생각하면서

노바나 스투코프 쥐어주면서 협동전 영업도 열심히 함

 

4. 공포와 용암

스툽 받은 칭구가 스툽하고 내가 레이너 했지만 영 좋지않은 곳에 자꾸 균열이 생겨서

몇판 못깨다 칭구 레이너 시키고 내가 카락스해서 멀티 방향에 포탑 공사하니까 균열 병력 일부가

멀티를 경로로 오는 건 짤라줘서 무난히 클리어

 

5. *개인적*공허의 출격 불운의 수레바퀴

노바 받은 친구는 나보다 손이 빨라서 원트클에 같이 깨고

스툽 받은 칭구는 나처럼 둘다 apm 2자리 대인데

첫판엔 흑사병 미사일 걸려서 터지고

두판엔 못해서 터지고

세번째엔 마지막 차원로 앞에서 여유롭게 기다리다

번식자 속도광에 카락스 포탑 다 쓸리고

남은 알라라크 병력으로 수송선에 정폭 날리러 가다가 공세랑 만나는 와중에

번식자랑 샌드위치 당해서 ㅈㅈ치고 스투 드러워서 안한다고 접음

 

6. 또다시 불타는 군단

나는 도대체 이 게임을 몇번째 접는건가 싶지만 이젠 즐기면서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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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lius (2017-12-26 21:42: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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