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의외로 돌변 선방하는 한호너지만 "그 돌변"은

네 비명의 벌판이요...

 

[사거리 짧음]

 

[모든 유닛이 갈레온을 중심으로 뭉쳐서 다니는 플레이 구조]

 

비명의 벌판이 사지정 구현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이건 진짜... 진짜로 답없을것 같지 않나요?

 

뭐 비명의 벌판같은 극성ㅈ망 돌변에 프리패스 사령관은 없겠지만

 

한호너는 그냥 커피가 아닌 TOP급 막장일것 같지 말입니다

 

지뢰한방 쳐맞는 순간 그대로 지지쳐야 할것 같은데...

 

그렇다고 뭐 뾰족한 극복방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빠른 탐지기 확보가능(밤까마귀) 초반유닛치고 긴 사거리(갈레온)으로
초반 지뢰정리는 노바급으로 잘될거 같고 위치 까다로운 지뢰는 타격대 보내면 되니
지뢰청소부는 문제가 없는데 주병력 관리가 문제긴 하죠. 극성도 까다롭고.

이른밤까에 갈레온짤짤이.

의외로 쓸만할듯

어...그게 시가전에서도 생각해본거지만 시가전과 다르게
비명의 벌판은 극성이 있어서 극성지뢰 사전에 동맹이 처리하지 않는한 갈레온 전투기가
남아나질 않을것 같네요 게다가 공세 텀도 짧은터라 마냥 짤짤이만 하고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스완+호너면 쉬울지도.땅끄+갈레온의 뛰어난 지뢰제거능력 및 생산력

ㄴ너무 비관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1갈레온 1테이아 밤까마귀보다 빠르게 탐지기 확보하고 지뢰 제거할수있는건 노바 정도밖에 없고

갈레온이 피통이 작아도 지뢰청소부에 한방컷당하는 유닛도 아닌지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봅니다

갈레온이 사거리가 길기도 하고 화염차 사거리가 몇이죠?

지뢰청소부 땅거미지뢰 데미지가 얼마였더라.......

250입니다. 갈레온은 500.

비관적인 생각이라길래 좀 생각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봤더니
망령이 있군요
업그레이드시 기본이 은폐라서 그게 답일듯!!

그러고 보니 시가전에서도 대공타워 깔려있지 않은 코랄의 균열 필드 지뢰는 망령으로
지뢰사냥 잘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망령도 있고 군주전순으로 지뢰몸빵도 되고 여러곳에서 공세오고 처리해야 하는 극성유닛들과 지뢰는 차원도약을 쓰면 되긴하네요

대신 지뢰에 한번 주병력 잘못맞으면 끔찍

그리고 테이아밤까마귀가 전장의안개속 지뢰감지가 되는게 엄청 좋을거 같기도

처음 한호너 초창기때 테이아 밤까마귀 무능하다고 저평가받고 저도 전혀 다르지 않은 생각이었는데
듣고보니 갓이아 밤까마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