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용암에서 좋았던 사령관

공포와용암은 버밀리언이라는 맵의 특성상

맵이 넓고 멀티사수가 힘들며 균열위치가 엄청 더럽고

용암에 발까지 묶이는 상황이 나와서

 

멀리서 안정적으로 패널이든 유닛이든 사용해서 균열 처리할수 있는

 

레이너, 카락스 조합이 제일 좋았던거 같음

 

공허균열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건 '시야'

레이너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돌변 1.5티어에서 안 내려오는 건
역시 할 수 있는 게 가장 많은 사령관이기 때문
초반도 궤사의 압박 때문에 그렇지 안정적으로 보내려고만 하면 33초 빌탐 병영, 10초 빌탐 해병, 즉시 충원에 낙하기 버프, 여차하면 벙커까지 남부럽지 않게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고

ㄴ시야에 가장 구애받지 않는 사령관이란 점이 균열에서 강점이고

타 돌변도

좀죽어 복수자류 화력요구형=화력, 회전력에서 안밀림
흑사병, 처치로봇류 소모형=회전력, 지뢰
방어형=지뢰, 바이킹
장판형= 강하다고 볼순 없지만 회전력으로 극복

사실상 허리띠 졸라매고 빼면 카운터가 없음

개인적으로 한 호너 + 카락스도 괜찮더군요.

네이팜 탄두 누른 한 호너가 전투기 세 발씩 날려서 균열 두 개 깨고, 나머지 두 개는 한 발씩만 날려서 시야만 밝혀준 후에 카락스가 궤도폭격 3발로 처리하면 번거롭게 관측선 안 가도 되고, 균열은 깨고, 에너지는 아끼고 일석삼조.

ㄴ타격기가 공포에 안걸린다면 그 조합도 좋아보이네요.

타격기는 좀 무적 해줘도 될 거 같음 도시 폭발때도 공포 걸리니 그대로 2분 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