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는 애매한 마나대비 효율때문에 처음에 하나 뽑고 버리니까 제외하고 생각하면 블랙홀 앰흑수정탑 시간정지 셋 전부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스킬들이라 확실한 주병력이 무조건 필요한데 그 주병력이 과도한 너프로 인해서 장점이 거의 퇴색됨
원래 광전사랑 추적자, 공허는 버리는 카드였으니 넘기고 쓸 수 있는게 앰기, 앰집, 해적선 이 셋이 끝인데 앰집은 마컨 마나 너프이후 사용이 너무 힘들어졌고 앰기는 원체 근접유닛이라 Q쿨이 빠지면 정면전에서 쓰기 애매한 유닛이지만 긴급 귀환믿고 밀어넣었던건데 긴급 귀환 너프먹으면서 Q 짤짤이밖에 하기 힘들어졌고 해적선은 블랙홀쓰고 갈아버리는거먼 모를까 사거리짧고 데미지 약해서 마찬가지로 정면전은..
그리고 생각보다 보라준 자체가 주병력 굴리려면 테크 꽤나 높은 편이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만만치가 않음.. 대공을 포기하는게 아닌한 무조건 업글해야하는게 앰기 공쉴업 그습 점멸 + 해적선 공업 은폐업 분열장업에 그 비싼 함대 신호소까지 필수적으로 지어야하니 빠른 최적화로 이 자원 소모를 커버해야하는데 그 최적화도 가스통 바위나 파수대 선쿨 등등때문에 최적화 속도도 다른 사령관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짐
솔직히 보라준의 가장 큰 문제는 다 거르고 해적선이 너무 애매하단 점인거 같음 앰기는 스킬딜러라 수가 늘어날수록 혀율이 급상승해서 다수 생산이 필요한데 해적선까지 뽑기엔 자원이 너무 부족함.. 해적선도 효율보려면 다수를 뽑아야하는데 일반 아어면 모를까 돌변에서 앰기 해적선 둘 다 다수 뽑기엔 제한조건이 너무 많음 결국 돌변에선 어쩔수없이 대공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