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 3대장은 옛말인듯

보라준이 거품이 빠질대로 빠짐

지금도 절대 약한건 아닌데 숙련도랑 패널타이밍 숙지가 무지 요구되고

해적선이라는 유닛의 근본적인 한계도 있음

의외로 돌변 해결사는 암집이지만 

제대로 양산하려면 동맹의 가스가 요구됨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스툽은 이제 3대장을 넘어서

독보적 원탑이라 생각하고

그밑에 아바투르, 데하카, 카락스, 레이너가 바짝 쫒고있고

보라준은 탈락

 

요약하면

 

유일신= 스투코프

탑4= 아바투르 데하카 카락스 레이너

역시 보라준은 커세어가 경장갑을 잘 잡는데 떡장갑을 잡으려면 블랙홀을 사용해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점점 평가가 떨어지네요. 거기다가 패널들이 직접적인 타격계열의 패널들이 아니라 간접적이라, 병력들이 없으면 말짤 꽝인 것도 양날의 검인 점도 있고요.

ㄴ지상 대공 유닛이 분리된게 크다봅니다. 당장 저기언급된 사령관들은 감해 원시뮤탈 해병 브루탈여왕뮤탈 등으로 다 커버되거든요. 카락스는 특수한 경우긴 하지만 포탑과 패널이 지상 대공을 동시에 커버하니

역시 떡장갑 공중 잡는게 힘든게 크죠. 전 그래서 죽이기보다 내 편으로 만드는쪽을 더 선호하기 시작함 ㅋㅋ

전순 하나잡으려고 블랙홀 써대는게 진짜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