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한바퀴 돌린 뒤 돌연변이 이런거 만들면 재밌능지도?

결전의 낫

아몬이 사령관들의 강력한 기술을 분석해서 자신의 기술로 만들고, 새로운 혼종을 만들어 사령관들을 불렀습니다.

아몬의 도발에 맞서 그림자 혼종을 파괴하십시오.

 

둔화의 불길: 아군 구조물의 시간이 50% 느리게 흐릅니다.

공허포격: 5분에 한번씩 200개의 포격을 넓은 지역에 뿌립니다.

혼종 아포칼립스: 5분에 한번씩 강력한 혼종을 소환합니다.

 

꼬인 전투

아몬이 코랄에 침공하면서 일부 테란 지휘관을 세뇌시켜 사용한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테란 지휘관의 지휘력을 이겨내고 코랄의 파쳔을 제거하십시오.

 

세뇌된 지휘관: 아몬의 공세를 사람이 조종합니다.

 

- 참고로 아몬이 승리하면 지휘관의 경험치는 무작위 사령관에 주어집니다. 이겨야 주어집니다.

 

신참 지휘관

당신은 영웅이 아닌 지휘관으로서 아몬의 강대한 세력을 막아내야 합니다.

미지의 세력에 대항하여 버리디아 프라임을 지켜내십시오.

 

신참 지휘관: 프로토스, 테란, 저그 중 하나로 플레이합니다. 친선전/경쟁전과 같은 사양의 군대를 다룹니다.

 

- 무작위 가능.

- 이길 경우

첫번째 승리는 해당 종족의 모든 사령관들에게 아주 어려움 클리어 걍험치를 쏴줌. 단, 전부 마렙이면 기존 방식을 따름.

두번째 이상의 슨리는 아주 어려움 경험치를 사령관 숫자만큼 쪼개서 줌.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마 블리자드는 계속 제탕하겠죠. ㅠㅠ...

테란같은 경우는 본진이나 멀티에 행요 설치도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건 핵미사일 난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멀티플레이 유닛 스탯이 그렇게까지 핸디캡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ㄴ패널 하나 없는데도 행요빨로 위기 관리가 가능하려나요?

그러니 공격 들어가기 전에 핵을 잘 써야죠. 한발당 미네랄 가스를 100이나 먹지만.(공세에다 쏘려면 동선 계산이랑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니 그런건 탱크나 바이킹 깔아두는 게 나을 것 같음.)

근데 아무리 적 테뻔뻔들처럼 핵 막 쏠 수 있다고 해도 자원 딸려서 생각만큼 재미 못 보긴 할 듯.

지게로봇이 있구나 그러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