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것중에 제일 쉬웠던 판

 

 *사령관 이름이 앞에 오는게 제가 고른 사령관입니다.

지금까지 공방으로 아바투르 자가라 / 데하카 카락 / 스툽 카락 / 보라준 카락 / 카락 스완 ​으로 했고 이중에선 보라준 카락(상대 사방선)일때가 가장 빡센 느낌이었습니다. 

아바투르가 제일 쉬웠구요. (불군 첫판이라 정신없어서 브루탈을 2기밖에 못만들었는데도 다른 사령관에 비해 쉽단 느낌을 받음)

팀원은 카락스가 엄청 많네요... 솔직히 다른 사령관이 더편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파티플레이로 자가라 노바 /  한호너 피닉스(실패) /  한호너 아르타니스 /  아르타니스 스완​을 돌렸을땐 

실패한 한호너 피닉스는 말할것도 없고, 한호너 알타일땐 하필 적이 링링이여서 엄청난 빡겜, 그리고 알타 스완도 빡겜이었습니다.

자가라 노바(상대 기사단류토스)​가 제일 쉬웠네요.

노바 자가라​가 적 조합도 쉬웠던 면이 분명있었지만 정말 불군에 엄청 강한 조합인듯합니다.

한순간의 위기도, 공허균열이 생성되고 나서 1분이상을 버틴적도, 불군특유의 정신 없음도 없었죠. 

복수자든 뭐든 맹독앞에선 의미가 없고 공허균열도 자가라의 재빠른 이속과 노바와 정예 병력들한텐 크게 의미가 없었구요.

적기지에 뜨는 균열도 노바, 자가라를 잘 돌리거나 바퀴투하, 해방선 뒷치기등으로 대충 정리해주니 정말 균열이 1분넘게 생존이 불가능했습니다.

적기지를 밀때도 노바와 자가라가 협력해서 갉아먹기하니 무손실에 가깝게 되구요.

다만 적이 스카이라면 좀더 빡셀것 같기는합니다.

 

(자가라 유저는 최대한 군단충보다는 맹독중 변이를 해주면서 쓰고, 극초반엔 자가라로 다해먹는게 좋습니다.)

 

 

 

카락스가 무난하고 익숙해서 많은것 같아요. 다른 사령관들 픽했다가 초반에 얼타고 터지는것보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