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2궤사 레이너를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방금 노궤사 레이너를 만나보니 2궤사 레이너는

 

준수한 편이라는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병영 기술실 공학연구소같은 궤사의 존재를 망각한 테크를 타더니

 

그래도 나중에는 궤사를 올리겠지 했지만 늘어나는건 병영뿐...

 

물론 궤사가 하나도 없으니 병영도 적다는건 당연한 의식의 흐름

 

트롤이라기 보다는 그냥 순수한 마음의 중국인이라 그냥 참고 플레이 했는데

 

결국 게임이 다 끝나는 그 순간까지 멀티를 비롯한 궤사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멀티라도 먹을 생각을 했다는게 대견할 정도...

 

안그래도 적이 저그라서 감시군주 만들기 싫은데...덕분에 포자촉수의 악독함을

 

되새기는 계기도 되었고 앞으로 다시는 2궤사 레이너를 원망치 않겠습니다

 

마렙도 상당했는데 거기까지 함깨한 수많은 동맹의 고통이 여기까지 느껴졌네요 

수행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참고 버틴 반복된 수련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외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레이너의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