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BK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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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21 12:46:30 KST | 조회 | 3,272 |
제목 |
데하카 원시숙주 플레이 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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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 플레이에 질려서 원시숙주로 게임을 풀어보고 있는데 유닛 특성이 특성인지라 유닛손실이 없는게 너무 좋네요. 약간 유동적인 스투코프를 플레이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식충과 민간인 모두 무료 유닛이라는 점, 조건을 맞추면 자폭이 가능한 개체도 무료로 나온다는 점이 유사한데, 감염체의 경우 60초에 64기, 식충의 경우 군단숙주 32기를 가정했을 때 30초에 64기씩 나오는데, 어차피 식충이나 민간인이나 쓰고 버리는 역할인것도 비슷하고, 민간인은 도약을 통해 적에게 붙는다면 식충은 비행으로 붙을 수 있고요.
특히 이 비행기능은 지형을 넘어다닐 수 있다보니 지형을 넘어 공격을 감행하거나 장거리 공성전 등등에서 꽤나 쓸만하더라고요.
혹은 광부대피 같은 곳에서 식충 켜놓고 데하카로 RPG하면 자동으로 수비도 되고 좋더군요. 버밀리언의 특종 같은 곳에서도 용암이 올라와있는 동안에도 다른 고지대로 공성 공격을 할 수 있고, 강화 혼종이 두 기 이상 있는 위험한 곳도 별 손실 없이 날려버릴 수 있다보니...
무엇보다 무료유닛 스폰 지점을 자유롭게 끌고다닐수 있다는게 편한 것 같네요. 스투코프도 수용소를 뽑아들고 다닐 수는 있지만 유닛이 아니라 태생이 구조물인지라 군단숙주만큼 적극적이긴 좀 힘들구요.
땡뮤탈 질리신 분들은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땅무지 한 줄 ~ 한 줄 반 정도에 나머지 원시 숙주로 채우고 신나게 식충식충 하시면 됩니다. 상대 조합에 따라 스카이면 땅무지 비중 좀 늘려주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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