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대피에서 왕복선 활성화된동안

다른 기지 밀러 가는 건 트롤임?

 

공세 수비나 끝나기 10~20초 전에 미리 빼는 거 말고

 

이건 진짜 심심찮게 보는 거 같은데

 

심지어 내가 유닛 보내면 자기가 활성화시키고 병력 빼서 기지 밀러가는 사람도 가끔 봄

지켜야 할때 안 지키면 욕먹을만 하죠

일탈 행위는 주목표나 보조목표가 달성된다고 했을 때 하면 좋지요.
동맹의 사전동의 없이 하시면, 동맹이 기분이 나쁘지요.

시간대에 따라 다를 거로 알음.
초중반부터 쌍방시작해서 수비 어렵게 만드는 건 트롤.

첫 왕복선은 그런 사람 거의 없고 4, 5번째 왕복선은 별 상관 없는데
첫 왕복선 잡고 멀티 자원 사용할 인프라 늘릴 때 두 번째 왕복선 활성화시키고 세 번째 왕복선 예상 지역 밀러가기 이거 드물지 않게 보는 거 같음
그리고 왕복선도 왕복선이고 2, 3번째 왕복선 도중에 보목 잡으러 가는 사람도 꽤 많고

전 왕복선 같이 안막고 각자따로하는사람 딱한번 봤네요

데하카랑 아바여서 수월했지만 다른사령관이었으면 터졌을수도

이럴땐 사람마다 달라서 상식적으로는 채팅으로 말을하고 동의를 구하고 가는게 일반적이죠

내가 자가라하고 있는데.
어떤 미친 데하카가
두개 열어버린 경우는 당해봤음.
물론 겜은 터짐.

동맹 병력규모보고 판단해야지요

동맹의 병력이 활성화된걸 확실하게 지킬수 있다고 판단되면 빠른 클리어를 위해 다른 대피선지역 활성화 시키려고 가죠 그리고 왕복선이 아니라 대피선입니다. 왕복선은 다른맵.. 기동성이 빠른 사령관의 경우에는 두개다 활성화 시키고 내꺼 지킬병력만 냅두고 동맹이 좀 부족하다싶으면 도우러 가기도 합니다 (오메가망 그리핀등등)

왕복선이라길래 공허출격인가 했더니 광부대피....

보너스 목표는 시간대가 애매하게 걸칠경우 2~3번째 지역 수비하는 중간에 가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보목이 수월한 사령관이 보목을 먹으러 가고 남은 사령관이 열심히 막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론적으론 각 지역을 막고 가는게 좋긴 한데 걸리는 방향이나 사령관이 강해지는 타이밍이 엇박자라서 갈 타이밍을 놓친 경우 왕복선을 최대한 빨리 띄우고 끝나고 처리하거나 왕복선을 최대한 늦게 띄우고 중간에 가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 경우 최대한 방어에 패널을 쓰지 말고 보목에 패널을 쓰는 식으로 힘을 모아서 처리하는게 좋지요.

저는 친구와 자주 호흡을 맞춰서 혼자 막을 수 있다고 판단되면 다른 왕복선쪽 미리 확보하러 다니고는 합니다. 아니면 두 곳 왕복선 활성화 하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