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 본문.
본문이 이야기하는 문제점: 못하는 피닉스가 주요 임무 오브젝트조차 막지 못한 채, 동맹 자가라(작성자)에게 직접적인 일꾼 및 인프라 피해를 입힘.
해당글 답글.
-Zergling : "평균 기준에 미달되는 수준으로 못하는 것 = 트롤"
평균 기준 : 누구나 생각해도 '평균'이라 한다면 1인분 하는 수준. 보너스 목표도 아니고 '주요 임무 목표'를 달성하는 해당 난이도에 평범한 플레이어.
평균보다 미달되는 수준 : 당연히 1인분 이하. 레벨 때문이든, 실력 때문이든 본문 피닉스와 같이 해당 난이도의 '주요 임무 목표'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수준의 플레이어.
설마 협동전 게시판에, 협동전에서의 '평균 기준'과 '평균보다 미달되는 수준'이라는 단어를 전문 용어인 마냥 내가 일일이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정신병동에서 책 읽고 독해력 늘리는 게 시급. 사회생활 불가능한 수준.
답글 나와있는 그대로 '레벨 때문이든, 실력 때문이든 본문 피닉스와 같이 해당 난이도의 '주요 임무 목표'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수준'의 유저를 트롤이라고 말했고
누구나 이 정도면 트롤러라고 생각.
설마 또 졸렬하게 '트롤'이란 정의에서 꼬투리를 잡을 것이라면 미리 말하지만
사전적이고 유래적인 '트롤'의 의미를 떠나 일상적으로 '트롤'이라는 용어의 쓰임새는 팀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일부러 적에게 죽어주거나 팀킬을 하는 등, 고의성이 다분한 악성트롤은 '고의트롤'이라는 용어로 통용화되어 따로 사용함.
추가적으로 그 트롤러가 적반하장식으로 따지기 시작했다는 상황설명은 이미 본문에 기재됨.
https://www.playxp.com/sc2/co_op/view.php?article_id=5588557#!38
적반하장 및 묵언형, 탈주형에 대한 문제점은 위 게시글에 자세히 적어놨고
그 와중에 누군가는 '평균 기준에 미달되는 플레이 이후 적반하장의 입장'이 '도전 정신'이라는 명분 하에 합리화 될 수 있다고 우겼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이건 트롤링에 대한 합리화가 아니라 '양심없이 들어온 게 아니라는 것'에 대한 합리화.
그럼에도 트롤이라 규정했잖니, 트롤과 못하는 것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봤잖니
댓글 삭제 내역은 한 번이 없고, 본문은 문법에 틀린 것에 대해 수정을 몇 번 거쳤다고 말하니까
게시글 본문과 댓글의 문맥을 바꿔가면서 치졸하게 대응한다고 선동까지 하니
저급하디 저급한 꼬투리 잡으면서 점점 가여워지는 모습이 바로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