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가 못한다못한다해서 갔는데

한국섭에서는 85? 까지찍었구요.

돌변은 한번깨고 안해요 그래도 요즘 돌변이 쉬어서 원트에 깨긴깨더라구요

 

여튼 북미섭이 못한다길래 넘어갔어요

 

한국섭은 거의 손을 놓고 마우스로만 플레이해도 동맹이 학살을 하니

 

재미가 좀 떨어져서 좀 못하는 친구들이랑 해봐야겠다 하고 넘어가서

 

노바재미있어서 노바만렙찍고 마랩 50까지 찍었구요  하는데 확실히 한국섭 보다 대체적으로 못하긴하는데

 

막 와!!완전못해 어후 쓰레기!! 어후 답답해 할꺼는 없던데요?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구요

 

제가 막 다 썰고 다니니 친추걸고 파티걸고 하더라구요? 말도없이...뭐 그냥 버스태웠죠

 

사실 아어는 그냥 깨기는 하니까요 체감이 안온걸수도 있지만  몇가지 체감되는건

 

레이너!!!!!!!!!!!!!!

 

궤도를 두개이상을 돌리는걸 못봤어요

 

그리고 희한하게 f2키 전투유닛 전부 모으는걸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1번옆에 `로 씀)

 

보라준 암흑기사 10기가 놀고있다던가 캐리건 히드라 저글링이 한 4~5기가 놀고있다던가

 

노바라서 갑자기 멍때리다가 병력다잃었는데 알타 버스탄적도있구요

 

이제 유럽섭을 한번 탐방가려구요

 

유럽섭은 북미보다 못한다던데 후기좀 주세요~

그래서 북미는 믿거래라고도 하죠.

믿고 거르는 레이너라고

육성 구간인 어려움 구간에서 돌리면 정말 핵발암들 많습니다. 물론 렙업좀 해서 아어 구간에서 큐 돌리면 마렙들이 걸리기 때문에 그래도 기본은 해줍니다.(그 기본도 못해주는 사람들도 많지만)

유럽 서버의 경우 제가 밑에 글을 써두었지만 북미 서버보다 더 '팀 워크' 적인 부분이 훨씬 부족합니다. 정말 내기지가 털리는게 아니면 공세가 오시던지 말던지 그냥 지 하던거만 해요.

아군이 당하던 말던 정말 '함께' 막고 으쌰으쌰 하는 그런게 진짜 부족하다고 보심됩니다. 물론 체감되는거지만 손이 느리고 맵을 진짜 안봐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는 해도 동맹입장에선 짜증나죠.

적이 온다고 해서 회군 하는데 정작 아군은 안오고 하던거만 하고 있으니...그래서 그런 사람 만나면 소수 병력을 남겨 , 적군을 유인해서 아군 기지로 '선물' 해드립니다.

그러면 평소엔 굼뜨고 답답하게 하던 플레이가 , 갑자기 프로게이머 빙의한마냥 완전 빠릿빠릿한 플레이로 탈 바꿈합니다. 개꿀잼.

북미 사람들 생각보다 잘해요. 아어 오는 사람들은 어려움은 깨고 오니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