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업적중 태양격노랑 고통의 손가락 질문??

​아르타니스 업적 태양격노랑 고통의 손가락 업적만 남앗는데요...

그 업적은 죽음의 밤 난이도 어려움에서 깨기 쉽다고 하던데..

특히 죽음의 밤 맵에서 빌드를 광전사+집정관(질템) 아님

질드라+리버+불멸자 아님 광풍함(질럿+폭풍함)으로 가야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최근에 고위기사와 집정관이 상향이 되서 가도 좋은지 잘 몰라서..

이 업적에 관한 팁 좀 알려주세요...이 맵에서는 알타가 조합이 관건이라...  

고통의 손가락은 한 게임 내에 궤폭으로 50킬하면 끝입니다. 태양격노는 한 번 사용으로 50킬이구요.

조합과는 상관 없이 패널 타이밍만 잘 재시면 됩니다. 주로 밤에 본진 밖에 무지 많이 쌓여서 바글바글할 때 태양 포격 쏘고, 궤도 폭격도 여기 좀 뭉쳐있네 싶은곳에 쿨마다 때려주면 무난히 달성 됩니다.

태양격노는 말씀하신대로 죽밤 좀 많이모였다싶은곳에 내리찍으면되고
고통손가락은 플레이시간이 적당히 길고 고정된(사원 등) 맵에서 저그나 바요닉테란 등에 꾸준히 써주시면 되고

제 개인적으로는 죽밤에서 알타 로공갑니다 질드라 불멸 리버요. 질템이랑 철거속도가 엄청 차이나지는 않는데 수비에서 훨씬 유리하고 병력보존도 더쉽고 등등

태양격노는 공세 떨어지는 리젠 지점에 한번 쏴갈기면 바로 됩니다.
고통의 손가락은 에너지 아끼지 말고 마나 될때마다 쿨대로 쏴갈기면 의외로 금방 달성됩니다.
킬 따야되다보니 저글링 메인 저그 공세에서 획득했네요.

저도 죽밤이나 광부처럼 무한 리스폰+자폭 섞인 적 있는 경우면 차라리 로공으로 갑니다.
집전사는 광전사가 남아나질 않아요. 한눈 잘못팔면 단체로 자폭맞고 수호보호막 돌아가고 있습니다;
로공 메인에 광전사를 2~3기씩 뿌려서 탱킹해주는게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사지돌에서 열차맵에 감염자의행진+에일리언부화 넣어놓고
열차막타로 태양포격을 쏜다던가, 보라준을 아군으로 놓고 열차터질때 블랙홀을 한번 써준다던가
하면 의외로 쉽게 달성...?

사원맵 마지막 공세 전에
리젠 위치에 질로슈하나 세워두고
젠 되자 마자 태양 갈기면 됨.

고통의 손가락은 보라준 한명을 동맹으로 데리고 죽음의 밤에서 좀비 뭉친곳에 블랙홀+궤폭 연계하면 달성하기 좋습니다.

전 고통의 손가락이 버그로 깨져서(...)

옛날엔 카락스로 궤폭날리다보면 뜬금없이 알타의 고통의 손가락이 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