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참전은 일게 하는 게 좋을 듯.

인성질을 해 대는 용기병 매니아 신관이 지금부터 전장에 직접 참여합니다.

 

기본 스펙 : 캠페인과 동일.

 

기술

 

1. 번개 돌진 : 캠페인과 동일. 자동시전 가능.

 

2. 의지의 힘 : 캠페인과 동일. 패시브

 

3. 별의 바람 : 자기 주변의 유닛들의 체력을 초당 5만큼 회복. 패시브. 오라.

 

4. 나를 따르라 : 

자기 주변의 유닛들이 공격할 때마다 피해량의 50%만큼 보호막을 회복함. 

그리고 유닛들이 회복한 보호막 수치의 100%만큼 아르타니스의 보호막을 회복함.

아르타니스 자신의 경우는 공격할 때마다 100%만큼 보호막을 회복함.

패시브. 오라

 

쉽게 말하자면

알타 옆의 광전사가 16의 피해를 줬다면

광전사와 알타 둘 다 보호막을 8회복함.

 

그리고 알타가 30의 피해를 줬다면

알타 자신만 보호막을 30회복함.

 

 

 

이 정도면

현 알타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할 듯.

군주가 승리를 위해서라면 자기편도 갈아죽이는 죽음의 기사 컨셉이라면
신관은 자힐로 버텨내는 성기사 컨셉으로 가는 게 좋을 듯.

그리고 캠페인 스펙 그대로 알타가 나오면
정말로 ㄹㅇ 해방선 부대 뜨자마자 알타 삭제당함.
한마디로 무의미하죠.

군주가 공격적인 영웅이라면
알타는 수비적인 영웅으로 참전하는 게 컨셉상 맞을 거고.

저건 군주님 보다 더한 좀비인데요...? ㅋㅋㅋ 군주님 약점이었던 폭딜에 끔살이라는 단점도 광전사가 먼저 들어가서 갈기 시작하면 해결되는 문제고...
전 알타 본인 컨셉과는 맞지 않지만 뒤에서 지원할 수 있는 참전형 영웅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일 비슷한게 자가라지만 걘 지원형이라기 보단 파괴왕이라;;

일단 알타는 성박휘 수준의 좀비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군주님같은 어마무시한 폭딜능력은 없죠.

군주 : 딜탱
알타 : 탱겸 서포터

이게 두 사령관의 개성엔 맞다고 생각해서요

좀비군단이긴한데 알타의 문제는 유지력이 아니죠

그냥 기동성 해결하게 알타 모선타고 나오는걸 패널로 줬으면...

ㄴ주금의 택시?

우왕굳굳//유지력도 문제맞습니다. 수호보호막의 쿨타임이 4분이 된 시점에서 별다른 자힐기도 없는 아르타니스의 유지력은 그닥 좋지 않은게 맞습니다. 수호보호막 덕에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딸리는 유닛의 스펙과 화력을 커버했는데 그게 너프먹었으니 유지력이 나쁜 게 맞죠. 기동성이야 그 전부터 나빴고 이 점은 확실히 현 시점에서 개선해달라고 해야합니다(추가되는 신규 맵들이 대부분 기동성을 요구하는데 기동성이 딸리는 채로 내버려두는 건 개발팀에서 개념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게 아니면 다양한 종류의 맵들을 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