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령관에 없던 유닛을 새로 추가했던 전례가 없었는데

바니듐 장갑같이 없던 특성을 추가는 했어도

 

이미 출시한 사령관에 기존 유닛을 다른 유닛으로 체인지 하거나

 

아예 새로운 유닛을 추가했던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는걸 감안할시

 

감방선을 바이킹이나 발키리로 대체할 기대는 애초에 접는것이 나을것 같고

 

결국 블리자드가 감방선을 버리지 않을거면 있는 그대로 살려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기대할만한 감방선 상향은 그냥 단순무식하게 깡스팩을 올려서

 

괴랄한 공격방식마저 수용하고 갈만큼 메리트를 주는 방법이 있을것 같구요

 

그리고 명색이 해방선을 기반으로 한 유닛인데 수호기 모드는 줘야 할듯

 

감탱처럼 주변에 민간인 부대원 촉수로 낚아채서 폭발체로 만든다음 

 

수호기 모드 원안에 던져버리는건 중복컨셉이라서 좀 무리겠죠? 

그냥 박치기 공격방식이랑 원거리 공격방식을 모드화하는게 좋아보임 필요한거 골라쓸수있게

맞습니다 전차처럼 모드로 하면 될걸 굳이 업그레이드로 빠지게 해서 자원낭비 시간낭비 할 필요를
못느끼겠음 실제로 박치기랑 원거리를 기본모드화로 상향시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냥 보병을 납치해서 가지고 다니다가
적 앞에 던지는 방식은 어떨까요?
던져진 보병은 수명이 10초.
단 체력과 공격력은 두 배 증가.

한 번에 8개까지 납치 가능하고.

한 번에 4개까지 던질 수 있음.

구름분산은 일종의 방어기로 만들구요.
한대 맞으면 발동.
10초 지속. 20초 쿨.
자동 시전 가능.

구름분산을 위상장갑처럼 맞으면 자동시전으로 하고
민간인 집어서 폭발성 감염체로 대공에 던지는 게 나을 듯

민간인 감염체를 대공으로 던지면 성능이 너무 흉악해지지 않음?

보완하자면.
해방선의 기본 공격 능력 삭제.

공격 방식은 보병 납치 후 가지고 다니다가
적을 만나면 4개를 던짐.
이 던져진 보병 이름은 뭐 감염된 공수부대로 하죠.

감염된 공수부대는

기본 공격력 9
체력 75

대충 히드라 정도 성능.

이놈들 수명은 10초.

그리고 해방선이 던질 수 있는 주기도 10초임.

해방선 하나당 10초 주기로
10초 수명인 히드라 4마리를 던지는 것임.

이 공수부대가 가는 위치는 당연히 집결지로 자동 이동.

공수부대 공급 방식은 보병 납치.

우리 제독님을 양심 없는 놈으로 만들지마 ㅜㅜ

업글전은 그냥 같고
업글후엔 박치기 도트뎀 말고
안개화 해서 연속으로 진균(?)발사하는걸로.
해적선 같은 느낌으로요.
박치기의 제일 문제점이 요상한데 박치기 해서 딜/시간낭비가 있다는 점이니까
그것만 개선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