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라흔의 망상 돌연변이> 중간통계 2(+추가글)

1. 업로드된 조합 및 플레이 가능 조합

- 총 90개 중 85개

※12편부터는 플레이 가능 조합만 섞어서 썼습니다.

 

 

 

2. 맵 사용 횟수

 

※앞의 숫자는 11편까지의 숫자, 뒤의 숫자는 12편부터의 숫자입니다. 괄호 안의 숫자는 플레이 불가 조합을 뺀 값입니다.

 

- 공허 분쇄: 2 + 5

- 코랄의 균열: 2 + 5

- 과거의 사원: 5 + 2

- 망각행 고속열차: 4 (3) + 4

- 공허의 출격: 5 (4) + 3

- 천상의 쟁탈전: 1 + 6

- 승천의 사슬: 4 + 2

- 버밀리언의 특종: 2 (1) + 4

- 안갯속 표류기: 6 (4) + 3

- 광부 대피: 3 + 2

- 죽음의 밤: 6 + 1 (잠정 종료)

- 아몬의 낫: 1 + 3

- 잘못된 전쟁: 3 + 4

- 핵심 부품: 0 + 2

 

 

 

3. 돌연변이원 사용 횟수 (스압 주의)

 

※사용자 지정 돌연변이에서 사용 가능한 돌연변이원만 계산합니다. (아케이드 협동전 등 기존 사지정에서 안 되는 건 안 넣습니다.)

※앞의 숫자는 11편까지의 숫자, 뒤의 숫자는 12편부터의 숫자입니다. 괄호 안의 숫자는 플레이 불가 조합을 뺀 값입니다.

 

- 감속장: 1 + 2

- 감염자의 행진: 1 + 3

- 감화: 1 + 2

- 강제 수용권: 2 + 2

- 공격적 배치: 4 + 6

- 공포: 3 + 4

- 공허 균열: 3 + 4

- 공허 부활자: 5 (4) + 3

- 광물 보호막: 0 + 5

- 광자 과부하: 3 (2) + 2

- 굳건한 의지: 3 + 0

- 궤도 폭격: 4 (3) + 4

- 극성: 2 + 1

- 근시안: 4 (3) + 3

- 눈보라: 2 + 3

- 레이저 천공기: 4 (3) + 5

- 미사일 폭격: 4 + 3

- 방어막: 2 + 4

- 번식자: 1 + 3

- 변성: 5 (4) + 2

- 복수자: 3 + 5

- 불타는 대지: 4 + 2

- 상호 파괴 보장: 3 + 1

- 생명력 착취: 1 + 4

- 속도광: 5 + 5

- 시간 왜곡: 2 + 2

- 아무도 모르게: 4 + 4

- 암흑: 4 + 5

- 압도적인 힘으로: 3 + 1

- 양날의 검: 0 + 1

- 에일리언 부화: 1 + 6

- 용암 폭발: 2 + 3

- 원거리: 1 + 0

- 자폭: 2 + 4

- 재앙: 3 + 5

- 정화 광선: 4 + 3

- 좀 죽어!: 4 (3) + 3

- 처치 로봇: 2 (1) + 2

- 충격 요법: 2 + 1

- 치명적 끌림: 2 + 2

- 침묵의 순간: 2 + 0

- 핵전쟁: 1 + 1

- 허리띠 졸라 매고: 2 + 2

- 현기증: 1 + 1

- 확산: 2 + 1

- 활동 비용: 2 + 2

- 회오리바람: 4 + 2

- 회피 전략: 1 + 3

- 흑사병: 1 + 2

 

 

 

4. 만족스러웠던 조합

 

 - 용암 속 어둠 (버밀리언의 특종 - 번식자 / 아무도 모르게): 타이밍 맞춰서 용암 속에서 번식자가 기어오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흐흐흐. 

 - 고통의 벽 (공허 분쇄 - 양날의 검 / 방어막 / 에일리언 부화): 원래는 극성-양날이었다가 태클 맞고 바꿨다는 후문이...

 - 핏빛 축제 (안갯속 표류기 - 정화 광선 / 미사일 폭격 / 에일리언 부화): 전장이 작고 길목도 좁고 길목 재활용도 잦아서, 정화 광선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전장이라고 생각되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 비밀 프로그램 (잘못된 전쟁 - 암흑 / 속도광 / 좀 죽어!): 운빨 돌변이 없어서 조합이 직관적이고, 그러면서도 쉽지 않은 난이도라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 칼디르 항전 (공허의 출격 - 재앙 / 감염자의 행진 / 복수자): 감테들을 대놓고 복수자 셔틀로 써먹으려는 짓. 다행히 공허의 출격 자체가 쉬운 맵이어서 시너지를 발휘했음에도 적절한 난이도로 진화했습니다.

 - 대한파 (안갯속 표류기 - 눈보라 / 공포 / 충격 요법): 안갯속 표류기는 그나마 위쪽 멀티의 채취 구조물과 간헐천 체력만 계속 신경써주면 다행이니 망정이었지, 다른 전장이었으면 카락스도 멀티 못 먹는 조합이었을 겁니다 흐흐.

 - 불나방들의 춤 (과거의 사원 - 감염자의 행진 / 속도광 / 자폭): 오늘 오후 10시, 당신의 사원을 터뜨리러 가겠습니다.

 - 홍염 속 악의 (버밀리언의 특종 - 공격적 배치 / 아무도 모르게 / 속도광): 마침 지속적으로 덮쳐오는 용암 쇄도 때문에 공격적 배치를 무효화하기도 어려운 전장이라서 더 어렵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 생명 배분 (승천의 사슬 - 확산 / 생명력 착취 / 근시안): 시야 확보 수단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적들은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5. 아쉬웠던 조합

 

 - 축악 (잘못된 전쟁 - 광물 보호막 / 광자 과부하 / 공격적 배치): 공격적 배치의 메커니즘을 몰랐던 게 아쉬운 조합이라고 봅니다.

 - 암중순목 (천상의 쟁탈전 - 암흑 / 핵전쟁 / 시간 왜곡): 대놓고 제가 만든 사지정을 플레이해주시는 스트리머 분을 저격하려고 한 게 티나서, 돌아보니 아쉽습니다.

 - 악몽의 도시 (죽음의 밤 - 암흑 / 레이저 천공기 / 눈보라): 사실상 죽밤 잠정종료에 결정타를 날린 조합입니다. 

 - 그 외 14편 모든 조합: 현자타임 온 걸 억지로 써보려다가 망한 조합들이라고 생각됩니다.

 - 정화자 사태 (잘못된 전쟁 - 공허 균열 / 공격적 배치 / 복수자): 암중순목과 같은 이유입니다.

 - 어둠의 초대장 (광부 대피 - 번식자 / 회피 전략 / 방어막): 번식자가 회피 전략이 안 되던걸 몰라서...

 

 

 

6. 그 외 골때리는 조합

 

 - 불의 세례를 받아라 (버밀리언의 특종 - 재앙 / 치명적 끌림 / 용암 폭발): 용암 폭발 닿을 때마다 도니가 왱알앵알거리면서 핑 찍어주는게 더 스트레스였던 조합이었습니다 -_-;;

 - 어둠의 문 (광부 대피 - 공허 균열 / 속도광 / 생명력 착취): 조합도 조합이지만, 특히 생명력 착취가 얼마나 큰 잠재성을 품은 돌연변이원이었는지 확인하게 된 조합이었습니다.

 - 재앙은 은밀하게 (핵심 부품 - 재앙 / 아무도 모르게 / 압도적인 힘으로): 저의 착오가 컸던 조합이었습니다. 설마 열차랑 감테들이 수시로 위쪽 멀티를 언덕 아래에서 테러할 줄이야...

 

 

 

7. 죽음의 밤을 잠정 종료한 이유

 

위쪽 문단에서 보시다시피, 사용자 지정 돌연변이 메이커로써 맵 중 하나를 그만뒀습니다.

'왜 굳이?' 라는 의견이 있으실 것 같은데, 이것은 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밤낮 시스템으로 인한 한계

 

죽밤은 아군이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낮' 타이밍, 한 명 이상은 반드시 방어를 해야 하는 '밤' 타이밍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 때문에 감염체들을 강화시키는 돌변을 넣으면 밤이 아무리 빡세도, 낮에는 그게 없다시피 하는 거죠.

즉, 너무 극단적이었습니다. 밤에는 지옥을 맛보다가, 낮에는 일반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현자타임'이 말이죠.

이걸 메우려 이리저리 시도해봤으나 결국은 실패로 돌아갔고, 마음을 접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이미 넣고자 한 컨셉은 다 넣었다

 

말씀드린대로, 제가 원한 죽밤 컨셉은 '낮 타이밍의 현자타임을 메꾸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통계 1을 정리하면서, 죽밤을 종료하겠다고는 했지만 '낮' 타이밍을 강화시킨 적은 없어서 이걸 시도해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패로군요. 핵전쟁을 넣으면 방어선까지 문제가 되니 넣을 순 없었고...

이 이상 무리하게 끌고 갈 순 없다고 느꼈습니다.​

 

 

(3) 극심한 렉 유발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스타2의 발적화가 가장 큰 것이죠. 

뭘 해도 밤에 렉이 심각한 건 필연적인 것이라서 해당 조합을 플레이하실 때 보는 맛이 없었습니다.

막말로, 스타2 최적화를 해서 렉이나 튕김 현상을 최소화하지 않는 한 죽밤은 다시 손대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중간통계 2를 마칩니다.

 

부족한 저의 사지정 돌변 조합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편: 1편 / 2편 / 3편 / 4편 / 5편 / 6편 / 7편 / 8편 / 9편 / 10편 / 11편

중간통계 1: 링크

12편~22편: 12편 / 13편 / 14편 / 15편 / 16편 / 17편 / 18편 / 19편 / 20편 / 21편 / 22편 

소재가 떨어져간다...

ㄴ진짜 그게 문제더군요... 이것저것 생각은 해보는데 어려우면서 할만한 조합이 어려운...

저는 만들면 님이랑 알라라크님이 만들었던것 같아서 찝찝하다구욧.. 다 확인해볼수도 없고.. 그냥 4개짜리나 만들까 싶네요.

저 핵심부품 재앙, 아무도모르게, 압도적인 힘으로 요거
오늘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꺳어용

전 노바 팟분이 아바투르로..

악몽의도시 저것도 해봤는뎀 저는 저기에 5개였나 추가해서.. 한호너 폭격으로만 깻던 기억잉ㅋㅋㅋ

암튼 은근슬쩍 라흔님꺼 많이 플레이해봤는데 제 플레이 스타일상 감당안되는것도 있고.. 즐겁게 즐긴것도 있고.. 욕하면서 마우스던진것도 있고 그랫네요 ㅋㅋ

근데 균열나오는거는 제컴이 그래픽카드가 없어서인지 미니맵에 균열이 표시가 안되서.. 뭐가됬던 균열나오는건 못해서 ㅋㅋ 아예 시도도안해봄요

대부분 즐겁게 즐긴 컨텐츠들 감사했어용.

죽밤에 에일리언, 재앙, 감테행진, 보호막, 속도광, 눈보라, 암흑, 상호파괴보장등 좀 빡세게 넣고 해도 한호너와 스완이라면 깰수있습니당 다만 렉때매 겜이 터진경우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