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부품 문제가 좀 많은듯

1. 좁아터진 맵

일단 맵이 겁나 좁아터졌음. 멀티지역도 쓸데없이 큰데 주변 부품 모으고 적 기지 배치돼 있는곳이 좁아 터졌음.

첫번째 열차 털러 가는길은 완전 골목길에다 바로옆에 적 타워있어서 병력 잃게됌

 

 

2. 데이비스

이ㅅㄲ가 아나운서인것도 ㅈㄴ싫은데 말투도 띠껍고 반말 찍찍 쌈.

블코 번역팀에 문제생겼는지 센스가 없어지고 뭔가 구글번역기 돌린거 같음. 그 증거가 데이비스 말끝이 죄다 ~다. 로 끝남.

 

혼종 수용소를 식별했다. 발리우스가 간다.

 

뫼비우스 특전대 같은 자들은 본적이 없다. 저 열차를 파괴해라.

 

발리우스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부품을 모아와라.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더더더더다다다다다다다

 

 

 

3. ㅈ밥 혼종

이맵은 ㅈㄴ쉬움. 혼종이 피통만 컸지 딜은 물딜. 쓸데없이 분신만 하는데 그만큼 때릴게 더 많아짐.

미개한 테란의 기술력은 약하군욧.

 

 

4. 시간

더럽게 촉박함. 열차 털고나면 3분은 남던가? 아몬의 낫은 초반 시간 늘려놔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는데 이것도 필요함. 부품 다 모았다고 발리우스가 바로 털러가는것도 아니고 뭔 안전식별인가 뭔가 한다면서 여유부리다가 그 빠른 전투기모드 두고 뚜벅이 모드로 걸어감. 근데 또 전투 끝나면 전투기모드로 후딱 날아감. 

 

데이비스 이 ㅅㄲ가 왜 4성 장군으로 있는지 의문

 

그냥 할망구 그 자체가 싫음. 알타 캐리건 앞에서 반말 찍찍.

헬조선 참모총장이 트럼프 앞에서 까대는 것인 건데.

실험은 안해봤는데 부품을 아무리 빨리모아도 발리우스가 출발하는 최소시간이 정해져있는 느낌임..
부품을 천천히 모으건 딜레이없이 모으건 21분 클리어 고정

첫번째혼종 죽자마자 두번째 발리우스 출격시켰는데도 클리어타임에 변함이없음

뫼비우스 혼종보다 번식자와 처치 로봇이 더 무섭겠습니다.

시간여유가 너무 없는것도 싫은데
발리우스 출격할때 웅장한 브금이나 이펙트는 다 깔아놓고
허무하게 쳐발리는 혼종보면 상당히 허무함

마치 급똥몰려와서 겨우겨우 뛰어서 집도착해서 변기에 앉았는데
쮜꼬리만한 똥나오는 기분

18분대 중반에도 깨봤음

말투는 군인말투라고 생각하면 그닥 어색하진 않은듯

혼종 브금나오고 연출은 뭔가 신선하긴했습니다.
근데 이 혼종을 어느정도로 밸런스해야 적절할지는 너무 어려운 문제라..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줍시다.
여기서 혼종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버리면 사령관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릴것같은지라.

제가 느낀 핵심부품에서의 불만은 딱 2가지.
첫째로 슬로우 스타트 사령관 2명이 같이 붙으면 멀티활성화와 병행하기에 정말 빡쎄더라구요.
동맹이 못하는 경우에는 혼자서 똥꼬쇼하다가 겜터지는 경우도 있고요.
두번째는 같은 이유로 빠르게 나오는 첫번째 보너스 먹기가 빡쎄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