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멍해지거나 당황해서 겜 터뜨리는 적 있지 않나요?

보라준 픽해서 승천의 사슬 걸리고 아군은 데하카.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ㅋㅋ 

프로브를 지나라 쪽으로 먼저 보내버렸네요

 

그러다보니 지나라가 너무 빨리 전진하고...

 

저도 모르게(?) 그림자 파수대를 지나라 길막하는 진지에 써버리고....

(이게 결정적 실수였던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암기 나오기도 전에 혼종이 등장하고

첫 공세 오고ㅋㅋㅋㅋㅋ

 

결국 본진 밀리고 지나라가 구덩이로 빠져버렸네요

 

아군 데하카한테 욕 오질라게 먹고ㅠㅠ

 

술 마시고 한 것도 아닌데 제가 생각해도 멍충이 같은 실수를 했네요ㅋㅋㅋ

 

이 외에도 다른 사령관 할 때도 갑자기

손에 익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서 얼탈 때가 있어요ㅋㅋㅋ

몇 개 임무가 초반에 힘들긴 하더군요..

아무리 멍하게해도 플엑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중
일반아어에서 게임 터뜨리는 분까진 없을거에요

그런 상황이면 일단 바로 추적자 찍고 혼종은 데하카한테 시정써주면서 막고 공세는 암정탑 깔아서 데하카 귀환시키거나 블랙홀로 시간 벌어놓고 탐사정은 지나라 상시대기시키면 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