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최고 효율 조합은 멸자+정찰기인 듯

무조건 6용사를 가기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가는 게 좋은 거 같음

 

거신은 뭐 모두가 아는 것처럼 다수가 되면 효율이 급감해서 전쟁인도자 포함 4기가 적당하고

 

우모의 경우는 여전히 쓸만하긴 하지만 문제는 너무 많이 가면 지상이 약해지고

 

지상이 약해지면 기본적으로 대지 화력이 강한 협동전 AI 특성상 지상유닛의 소모율이 확 올라감

 

그래서 갈거면 그냥 우모 + 정찰기 스카이토스를 가던가 아니면 역시 클로라리온 포함 4기가 적당

 

남은 건 관문유닛인데 사도에 들어가는 자원은 멸자의 정확히 절반

 

경장갑/중추뎀 유닛 상대로는 사도가 훨씬 잘 싸우지만 생존력이 훨씬 떨어져서 소모율이 높음

 

사도로공 같은 경우 사도나 멸자 상대로는 사도 딜탱이 좋지만 분열기, 리버에 너무 취약

 

그래도 경장갑 유닛들을 대거 뱉어내는 돌변이나 바이오닉, 스카이저그 등 상대로는 좋은 건 사실

 

군단병은 멸자냐 군단병이냐의 선택에서는 사실상 광물이 중요한데 4멸자 = 5군단병이라서 안 뽑음

 

엔간한 조합, 돌변 상대로는 피닉스 3개로 유지력 충분히 올려줄 수 있고

 

결론은 칼달은 멀티용으로 뽑고 4거신 4우모에 멸자 + 정찰기 다수 비율조절 + 특정 돌변, 조합 상대로 사도 딜탱

 

사실 패치 전에도 

패치이후로 더욱 조합보고 가게 되었지요.
안그래도 조합보고 가긴했다만 이젠 바로 변신이 되어서.

시작 6용사보다는 적 조합에 맞는 용사를 우선 뽑고, 나중에 여유날때 6용사를 가는게 좋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칼달 - 탈다린 or 모조 - 다른거 - 클로라리온 - 전쟁인도자 - 탈리스 순서로 가는 거 같음

그냥 자원에 맞춰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데 나중가면 캐려 사도 멸자 이렇게만 쌓여있는 진귀한 현상이

그 자원으로 불멸자 정찰기 뽑는게 이득인건 맞지만 관문 유닛들은 손실을 그 자리에서 보충가능하다는 이유로 쓰는겁니다 이게 대규모 교전이나 장기적 교전에서 유지력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죠

그 업그레이드 인프라에 들어가는 것도 다 돈이라...
그리고 보통 추가 생산건물은 전진해서 짓지 않나요? 충원이 힘든 돌변에서는 리콜도 쓰구요

에너지가 좀 아쉽지만 리콜을 잘 활용한다면 커버가 되긴 할거같습니다.

관문병력이 확실히 생산시간 + 충원시간이 없는 건 좋긴 한데 소모율이나 추가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자원이 꽤 들어가는 건 사실이라서 한방 유지에 크게 메리트는 없을 거 같아요